일단 카푸어는 아니구요.
집도 있고, 자기관리도 잘하고, 취미생활도많고, 직장도 잘다니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상처를 크게 받은게... 하
소개팅하는데
제 직업을듣고서 그 표정은 잊을수가없네요
자존심도 너무 상하고, 불법일이 아니고 난 그저 이일이 좋고 적성에 맞는거뿐인데ㅠㅠ
이 사건뿐만아니라 그냥 직업때문에 자신감도없고
비싼차를 타고다니면 좀더 알아봐주는 경향이 있나요??
안그래도 이번에 차가 오래되서 새로 바꾸긴해야해요
신경쓸거없어요
혹시나 현장일이나 겉보기에
지저분한 일이면 출퇴근 할때 용모단정
깔끔하게 입고다니면 되구요
선입견 없는 좋은사람 만나세요
사무직보다 몸쓰는게 좋아서리
조상님이 로또만 주시는게 아니죠
수컷은 끊임없이 화려함을 알려야죠
신경쓰지마요
과시용이면 포르쉐가 시작인가요 ?
차가 무슨 소용이에요
요즘 여성분들 거르는 남자가
나이에 비해 비싼 차 타는 사람 알아서 거르기도 합니다
양아치나 사기꾼들 풀 할부로 타고 다니거나
나온지 좀 된 외제차인데 번호판 앞자리수 세 자리다 이런 것도 다 압니다.
옛날 처럼 외제차 탄다고 좋아하는 거 별로 없어요
문제는 그 남자의 사람의 자신감 자존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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