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4일 한덕수 권한대행을 탄핵하겠다는 민주당은 무슨 생각에서 그런 한시적 통고를 한것인지
궁금합니다. 며칠전 이재명 대표는 한덕수 권한대행체제로 정국을 안정화 시킨다하였다 이제는
자신들의 뜻대로 되지않는다고 탄핵하겠다 합니다. 조금 기다려 주기가 그렇게 힘든가 봅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총리자리에 오래있게 된 이유중에 민주당의 역활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제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후 다음 권한대행을 찾을지 정족수 시비로 헌법재판소를 찾을지
알수없는 23일입니다.
살다 살다 이렇게 제멋대로이고 종잡을수 없는 정국을 우리 한국에서 보게될줄은 몰랐습니다.
비상계엄과 탄핵만으로도 벅찬시기에 이제 권한대행의 탄핵에 정족수 시비에 정말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들은 하지 않는지.. 국회의사당 안에서 국가를 위한다는 사람들은 차고 넘치게 많은데
국민들에게 무엇이 시급한지 모르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탄핵의 시간이 가고 있고 재판의 시간도 가고 있습니다.
시위보다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가 보통의 사람들 마음 일것입니다.
정치판이 국회의사당에서 거리로 도로로 쏫아져 나왔지만 과거의 영광스러운 분위기는 아니란
사실을 알텐데 왜~ 과거에 성공한 방식으로 계속 시위의 군불만 지피는지 모르겠습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겠지만 목적은 탄핵의 시간을 빨리 돌리고 싶겠지만 그렇게 쉽게 될것 같진 않습니다.
국민의 지갑이 닫힌 것이 돈이 없어서라기 보다 미래를 알수 없게 만드는 정치세력들에 불안감이
전파되어 스스로 지갑을 닫아 버리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치적 이익이 너무나 크기에 그 과실을
먹기 위해 피투성이가 되어도 싸움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강력한 제3의 세력이 진정을 시켜야 하는데 그런 제3의 세력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기에 그냥 바라만 보아야 하는 난국이 계속 진행형입니다.
차선책이 한덕수 권한대행체제로 위기관리를 하며 다음을 기약하는 방법인데 이렇게 탄핵하겠다하니
이런 답답할때가 있겠습니까..
민주당의 자중을 바랍니다..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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