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는 안정된 직장입니다. 그래서 정권이 바뀌어도 공무원은 바뀌지않습니다.
군인은 더욱 그렇다 보면 되는 것이 이제까지 가진 우리의 상식입니다.
그런데 그 경계가 무너진것 같습니다. 정파에 따라 달라 지는 정치인처럼 이제
공무원,군인도 정파에 따라 달라져야 자리보존이 되는 시대인가 보다 생각케 합니다.
정파를 초월한 분들이 귀하고 훌륭한 분이라 칭송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바보가 되어 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라는 우려가 답답하게 합니다.
지지자가 많은 정당은 세력이 크고 강하고 지지자가 적은 정당은 세력이 작을 것입니다.
어떤 분야나 직능이냐에 따라 지지자가 많고 적을수 있는 뒤바꿔 버리는 것이 전체적 분포와
다를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문화 예술계등은 진보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을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시대를 앞서는 생각들이 진보적 사고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공직이나 군관계등은 보수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안정된 직장은 보수적 사고가 환경적으로 맞는 사고 입니다.
기업등은 진보와 보수를 다가지고 있어야 조직을 발전시키지 않으면 도태되어 버리니
진보와 보수적 관점을 유지해야 조직도 안정화되면서 생존할수 있는 구조인데...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큰틀이 깨어진 것 같다란 생각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어느 한쪽을 선택하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는 세상이 되어 가는 것인가 란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합니다. 살아오길 안전과 보위을 우선한 사람들에게는 작금의 사태는
우려스럽다란 표현외에는 달리 다른 말이 필요없는 것으로 인식되는 시기입니다.
절대 다수당인 민주당은 자신들의 잘못되었다 생각한 모든 것을 탄핵하였습니다.
저도 살아가며 이렇게 많은 탄핵을 보게 될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비상계엄령이 있고 해제후 대통령 탄핵도 진행하였습니다.
탄핵으로 할수 있는 모든 것을 탄핵하였습니다.
이제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도 탄핵할수 있다 합니다. 탄핵이란 국회의 힘에 맞설 사람들은
항상 그직위를 걸고 맞서야 합니다. 민의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탄핵은 반대되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또는 다른 의사 표현을 하는 사람은 2찍이고 토착왜구가 되어야 합니다.
다수가 그렇게 부르면 참과 진실보다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기 때문에 그렇다가 됩니다.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자기와 다른 의견이 이토록 비난받는다면 누가 말할까요..
똑 바로 말할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혹가다 있으면 만신창이가 되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번 비상계엄령과 탄핵의 모든 사태에 진흙탕의 윤이대전이 3년도 넘게 진행되어 왔다는 사실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제는 재판등을 신속히 진행해서 공정한 사법체계가 두사람 모두에게 신속히 진행 되기를
말없이 지켜보는 국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사법부의 신속한 진행을 촉구합니다..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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