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여 말하면 재명전횡 청래만행이 됩니다.
요즘 기사들 제목이 이렇습니다. 자극적 기사가 시선을 잡고 그 기사 내용은 어떤나라의 특별한
일이기도 합니다. 양심은 없고 시선 즉 클릭수만 많으면 된다가 되면서 이제 인터넷 뉴스는
통제 불능의 상태가 된것 같습니다. 각종 플랫폼에서 뿜어내는 30초 영상기사는 참이나 거짓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선을 잡고 어떤 자극을 얼마 만큼 만들어 낼수 있나가 중요한 일이 됩니다.
내면의 성찰은 없고 눈속임과 현행법만 피하면 되는 아니 잡히지만 않으면 즉 물증만 잡히지
않으면 무엇이든 가능한 무법천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사실일 필요가 없는것은 익명의 제보나 헛소문은 그냥 지나가는 한줄기 바람이 됩니다.
그래서 한국은 누구나 소문을 만들고 그 소문으로 목적을 이룰수 있는 세상이 된것 같습니다.
뉴스의 기사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극이 필요한 모두에게 정신적 뽕을 맞는 단계같습니다.
명분도 진실도 없이 자극이 돈이 되어 돌아오며 그것이 돈이 된다면 남여노소 누구나 그돈이 자기
호주머니에 들어 올때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경제기사에 이자 연체자 600만의 시대라고 합니다. 20세 이상 성인 7명중 1명이 연체중이라는 말이 됩니다.
가정으로 따져도 3가정중 1가정이 연체중 이거나 연체의 기록이 있다면 임계점에 온것은 사실 같습니다.
큰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극이 필요하지 망하고 싶지는 않으니 뉴스 기사의 자극적 기사는 그래서
멈출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찬바람이 붑니다. 매서운 바람에 더욱 얼어붙게 만드는 것은 사람들의 진실된 마음은 버려지고
거짓된 마음과 타인들의 자극적 상황을 보며 즐거워하는 단계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돈은 많이 벌수 없는 구조가 되어 특별한 몇몇에게만 부여된 능력이 되었고 모두 벌수 없는
상황이니 조금이라도 벌수 있는 환경에 가서 머리 디밀고 버티고 있어야 하는 단계입니다.
몇일 남지 않은 연말... 건강관리가 현재의 최선인가 봅니다..
다음에 계속~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