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태의 시작은 무엇부터 일까 고민해 봅니다..
이번국회의원 선거이후 국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았나.. 그리고 지금은 방송에서는 무엇을 보나..
현재는 비상계엄을 선언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부르짖는 민주당과 시민들의 함성을 봅니다.
반대의 목소리는 없지만 탄핵의 전제가 달리고 또다른 혼란을 우려하기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도
듣습니다. 누가 먼저 대통령을 끌어내릴수 있는지 누가 군인들을 피해 어떻게 용감하게 행동하였는지
무용담이 뉴스로 보여줍니다. 총칼에 맞서는 용감한 시민들의 모습은 언제나 영웅적입니다.
방송으로 유모차 부대를 모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린이와 부녀자들이 이번 사태를 마무리 지을수 있는 강력한 미사일 부대를 동원한 주체세력 처럼
민주열사로 최선선의 군경의 총구 앞에 도열하여 선악의 구도속에 전진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합니다.
촛불이 꺼지기 쉬우니 콘서트의 형광봉을 든 젊은 청춘들은 시위현장을 축제로 만들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주말 오후의 유모차들의 시위 참여 모습은 아름답게 보일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의 시위가 모이는 곳은 어떤 모습일까요.. 늙고 힘없는 나이든 노인들이 주축이된 곳은
보기에도 좋을 것 없는 외로운 함성들이 모여 지지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힘없는 노인들이지만 한국의 현재를 만든 일등공신들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한국을 두조각내었습니다. 계엄을 찬성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사태를 만든 원인을 다르게 보고 해결방법을 다르게 볼 뿐입니다.
그런데 다른 해결책을 제시하면 보수꼴통에 친일이거나 토착왜구가 되어 버립니다.
최소한 반대편에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들어보고 협상을 통해 중지를 모았으면 하는데 무조건
따라와 합니다. 그것이 싫은 것입니다.
지금 탄핵 반대하는 분들은 이*명의 대통령 출마가 불러올 문제들을 싫어하는 것을 넘어 불안해
하는 것입니다. 그점은 생각도 하지 않고 현재의 다수라는 힘으로 소수를 질타하면 변화가 일으나
소수가 다수가 되고 다수가 작아져 대통령선거의 결과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을 때는 또
어떻게 할것인가 묻고 싶기도 합니다.
탄핵후 신정부에서 다시 탄핵의 시작과 부조리와 비리를 들추어 공격할것인지 아니면
개헌하자고 할것인지 궁금합니다. 아마 개헌을 들고 나올것입니다.
탄핵으로 원하는 대통령을 배출하지 못하면 개헌정국으로 가서 다시 선거하는 한국의 시대는 다이나믹한
한국이란 말 외에는 할말이 없는 국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웅들은 사라지고 모리배와 협잡꾼들이 중심인 나라는 차려진 밥상의 나라가 되는 것은 당연할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이*명 대표가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미래의 불안을 잠재우고 새로운 인물들을
전면에 내세워 준다면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계속 ~
얼른 손치우세요. 손에 똥 묻히기 싫으면....
그리고 말이 좋아 친일 토착왜구? 니들은 니들말 안들으면 무조건 빨갱이아니야?
왜 항상 니들은 옳고 반대하면 아니라고 하니~그리고 잘봐라 박근혜 탄핵되고 문재인 대통 됐지만 못한다고 했을때 가차 없이 윤석열이 당선 됐어~여기는 무조건으로 뽑아주지 않아 근데 니들봐라 개 지랄을 해도 무조건 니들편 말만 듣고 그것만 믿잖아~거기서 부터 차이 나는거야~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안돼는 이유는 먼데? 그리고 이재명이 대선 후보 그리고 대통령 된다는 보장이 있니?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된다고 생각한 사람 있니? 문재인 첨 대선 나왔을때 무조건이라고 했지만 떨어졌어~그걸 니네가 어떻게 보장하는데? 니들이 하는 이야기가 논리적이고 타당한거 같지? 전혀 그렇지 않아 그러니깐 이런 이야기는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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