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와
어제 노니 염불한다고 대리를 첫 출근 했는데
완전 개 허탕 쳤습니다 푸하하하하
다른 볼 일이 있어 두시쯤 나갔거든요 볼일 보고 3시부터 본격적으로 했는데
4시간 동안 콜 한번 안 뜨더라구요
낮이라 예상은 했지만 4시간 동안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밖에서 대기를 -_-;;;
그래도 그러고 좀 탔음 다행인데
제가 대리를 처음 해보니 나름 일을 보고 난 뒤에
제일 가까운 술집 많은 거리를 갔는데
이 동네는 원래 콜이 없다고
또 3시간을 대기 하는데 두콜 뜨더라구요
결국 7시간 대기를 타고
다 놓치고
완전 개 허탕 치다가
와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어영부영 하다
막차 타고 집에 들어왔네요 ㅋㅋㅋ
처음부터 너무 연고지 없는 동네 가서 한 것이 첫번째 화근이고
두번째는 제가 카카오만 깔고 들이대본게 화근 이였던거 같아요
옆에 기사들 보니 콜이 계속 뜨는데 다 보니 5천콜이나 4천콜 이런 것들이더라구요
카카오의 한계 였는 듯 -_-;;;
하루만에 지쳐서 포기 할려던 찰라
그래도
일주일은 들이대 보고 포기 하자 싶어서
오늘 또 나갑니다 ㅋㅋㅋㅋㅋ
덕분에 여태 자서 체력 보충 충분히 했으니 오늘은
밤새 해 보려구요
더군다나 어제 집 오는 길에 신청 해 놓았던 티맵대리도 승인이 나서
오늘은 두개 돌리면
뭐라도 되겠죠 ㅋㅋㅋㅋㅋ
또 허탕 치더라도
가즈아!!!!!
콜 빵빵 터져라
얍 !!!
그냥 다시 저희 동네로 올걸 싶었던 ㅎㅎㅎ
침 튀기니까요
저 패딩 하나만 *.*;;;
더 사람 많아요..ㅋㅋ
똥콜만 많지요ㅋㅋ
해보면 놀란다니깐..
음주 할수가 없어
자주 불러유~~
카카오는 정말 똥콜 어마무시합니다.
이돈받고 가야하나 그런 자괴감? ㅋㅋ
진짜 맞는 말씀 이십니다 어제 대리 하는 형한테 조언 얻었더니 똑같이 말씀 하시네요 ㅎㄷㄷ
이쁜 아지매가
잘생긴 오빠가 고생한다면서
팁으로 5만원을 꽂아 주는데......
그런 유혹을 이겨내야 하는 겁니다.
행여 그런 일이 생겨도....
저한테 연락주면 제가 대신 놀라 갈께요.
예전택시할때 1호차 꽃미남 운전병출신이
복학전 알바하니깐 늘 치데서 난감하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된건데요?
개 몰릴텐데 마리쥬.ㅋ
지역거점 대리뛰다가 외곽나가면 버스끈길때 앱 작동
하다보면 요령이늘고 재정적 여유가있으니
콤퓨다 당근하다가 대리등 하면서 장기적 안목을 키우자요
큰회사 댕길때 선 못본건
다 본인책임
참고로 술 묵고 헤롱하는 여자는 딱 앤조이 만 ㅡ
매출 2000 만 더오르면 스카웃 하께 ~~
한달에 한번 고구려도 가고~~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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