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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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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1 깜밥튀밥 24.11.23 13:35 답글 신고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저도 어제 오전에 남편과 비슷한 말을 했더랬죠..
    하지만 마넌 릴레이는 동참했습니다^^
    답글 3
  • 레벨 중장 눈부신희망 24.11.23 13:50 답글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사랑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부분은 이 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많은 사람이 알게되고, 그것으로인해서 정부도 관심을 갖게 될 수 있다는 부분은 좋은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환우의 아버지가 쓴 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으니까요^^
    답글 2
  • 레벨 원수 국외의원 24.11.23 13:35 답글 신고
    이런걸 나라에서 해야 하는데 ㅡ.ㅡ
    답글 2
  • 레벨 소령 1 깜밥튀밥 24.11.23 13:35 답글 신고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저도 어제 오전에 남편과 비슷한 말을 했더랬죠..
    하지만 마넌 릴레이는 동참했습니다^^
  • 레벨 이등병 역지사지2 24.11.23 13:37 답글 신고
    잘하셨습니다
  • 레벨 원사 3 날파리왕 24.11.23 17:06 답글 신고
    저도 동참했구요
    현 정부에 뭘 바랄까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어요
  • 레벨 일병 임주도 24.11.24 08:36 신고
    @날파리왕 현정부 따지지 말아요.. 그럼 전정부때는 뭐한거죠? 저 병이 윤석렬 집권하고 생긴건가요???
  • 레벨 원수 국외의원 24.11.23 13:35 답글 신고
    이런걸 나라에서 해야 하는데 ㅡ.ㅡ
  • 레벨 이등병 역지사지2 24.11.23 14:16 답글 신고
    그쵸…
  • 레벨 준장 토왜척살단 24.11.24 08:17 답글 신고
    미친정부는 대학병원진료비나 쳐올릴궁리중
  • 레벨 중장 눈부신희망 24.11.23 13:50 답글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사랑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부분은 이 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많은 사람이 알게되고, 그것으로인해서 정부도 관심을 갖게 될 수 있다는 부분은 좋은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환우의 아버지가 쓴 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으니까요^^
  • 레벨 이등병 역지사지2 24.11.23 14:17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 레벨 소위 2 커세어뱀 24.11.24 11:15 답글 신고
    많은 사람이 알게 된다고 했을때 그 많은 아이들의 치료비를 전국민이 모금을 해서 매번 도움을 줄수 있을가요? 역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수도 있고 첫사례이니 이렇게 주목받지만 비슷한 일로 보배에 계속 후원 글이 올라온다면? 그때도 여기 회원들이 정말 선한마음으로 1명 10명 100명 다 도움을 줄수 있을가요?
  • 레벨 원수 JIGSAW 24.11.23 14:16 답글 신고
    어금니 아빠같은 일은 없길여..
  • 레벨 대장 세기의명물 24.11.23 14:24 답글 신고
    너도나도 걷기 시작하면...ㅎㄷㄷㄷ
    (분명 이를 악용한 사기꾼 년놈들 다 튀어나올 듯)
  • 레벨 대령 3 푸푸푸하후하 24.11.23 14:59 답글 신고
    저도 같은생각을 했습니다
    저라면 미친듯이 이것저것 일을 찾아서
    투잡, 쓰리잡 할것 같은데...
  • 레벨 병장 못찾겠다개꼬리 24.11.23 15:07 답글 신고
    조금 잘못 이해되면 이 작은 등불마저 꺼질수 있읍니다.사랑이의 후원동참은 또 다른 아이에 관심을 가질수 있는 부분이니 계속 관심이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경기가 위축되면서 만원도 선뜻 꺼내기 힘들었지만 많은 사람의 동참이 기부하는 사회가 될수 있도록 만들었읍니다

    저도 동참했고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실천되기를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문솔한놈만팰거야 24.11.23 15:16 답글 신고
    물이 가득 찬 댐에 작은 구멍이 나서 물이 샙니다.
    너무 급해서 그 구멍을 친구들과 같이 손으로 막아 봅니다.
    옆을 보니 여기저기 실금이 나있더군요.
    다 막을 방법이 없어요.
    우선 그 구멍부터 메꿔봅니다.
    그러다 보면 이 사람 저사람 다 모여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내겠지요.
    우선 급한 구멍부터 막아봅니다, 내 만원으로.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4.11.23 15:17 답글 신고
    저도 공감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사모님은 피아노 학원까지 처분 했다고 하던데
    치료가 끝나면 돈은 어떻게 벌겁니까 유지를 하면서 돈을 버는게 맞는거죠
  • 레벨 소령 3 18센티 24.11.23 15:17 답글 신고
    이게 맞죠~~단지 국토대장정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수많은 난치병 부모님들이 투잡 쓰리잡 입에 단내가 나게 뛰고있는데~저분은 그냥 걸어도 벌써 7억이 모였다더군요~~다른 난치병 부모들은 과연 무슨 생각이 들까요?
  • 레벨 중위 3 청도이만희 24.11.23 15:33 답글 신고
    이미 직업이 목사일때 거름.
    목사는 아무나 할수 없음. 다는 아니더라도 상당수가 소시오패스거나 나르시시스트임. 거의 무조건 반사식으로 국힘일듯
  • 레벨 중사 1 시골맨 24.11.24 06:15 답글 신고
    다급한 상황에서 뭐라도 해야 하는 처지에 있는 사람을 대해 지나친 모욕이지 않을까요?
  • 레벨 대령 3 김소장님 24.11.23 15:54 답글 신고
    저는 결국 송금안했습니다,,,세달뒤,,정도에 하려구요.
  • 레벨 중령 2 칼라데아 24.11.23 16:00 답글 신고
    의견에 동의는 하지만
    이때다 싶어 나오는 부정적인 댓글들
    그중엔 시기도 섞여있을듯
  • 레벨 준장 데이오브솔다도 24.11.23 16:08 답글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걷는 게 아닌 투잡 쓰리잡을 뛰는 불치병 가족도 있습니다
    그치만 저도 동참은 했네요
  • 레벨 중사 1 해맑은상상 24.11.23 16:10 답글 신고
    혹시 사기면 어쩌냐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맘으로 입금했습니다
    글쓴이님의 생각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레벨 대위 3 은평똘마니 24.11.23 16:11 답글 신고
    동참하고 그냥 좀 지켜봅시다...

    아닌말씀은 아니지만 그래서 어째라고요?

    내돈의
    만원의 행복인지..만원의 이탈인지.!!
  • 레벨 중위 1 이러면나가리인데 24.11.23 16:13 답글 신고
    저도 같은생각을 했습니다.
    나같으면 한가하게 걸어다닐 여유가 절대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 레벨 대령 1 토로로로 24.11.23 16:25 답글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 레벨 중사 3 starsee 24.11.23 16:28 답글 신고
    같은 사연이 있는 분들한테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이 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의견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그렇다고 사연을 보고 가만히 있을수는 없으니...
    이런일을 계기로 잇슈화가 되면 나라에서 관심을 갖고 더 노력하지 않을까요?(현정부로는 어렵겠지만)
  • 레벨 원사 1 다함께차차찾 24.11.23 16:54 답글 신고
    붕어 생각남
  • 레벨 준장 점벌레 24.11.24 10:27 답글 신고
    ``
  • 레벨 중사 2 한음 24.11.23 17:39 답글 신고
    적극 동의합니다.
  • 레벨 하사 1 일해라절해라머라 24.11.23 17:45 답글 신고
    요 며칠 글이 죄다 사랑이...
    전용 게시판을 하나 만들던지..

    하..
    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더 안타까운 사람들도 많은데..
    아 하나 살리려고 46억의 모금에 나섰다니..여기까지만 할께요..ㅠㅠ

    아믛든..오늘은 다른글을 볼 수 있어서 다행 입나다..
  • 레벨 대위 3 가을보리 24.11.23 17:59 답글 신고
    전에 고아원 기부때는 했습니다
    왜냐면 개인이 아니기때문에
    많은 분들 뜻은 이해합니다만 저는 개인 계좌로는 기부 안합니다
  • 레벨 일병 오우무아 24.11.23 18:02 답글 신고
    저도 동의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이 글이 성지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레벨 대위 1 만공도사 24.11.23 18:17 답글 신고
    이글보니 갑자기 뜬금없지만 올초인가 작년인가 냇가인가 호수인가에 빠진애 구해줬더니 자식이랑 엄마랑 지인이랑

    손잡고 구해준사람한테 감사하다는 말은 안하고 하나님 제아이를 살려줘서 감사합니다라고 할때

    구해준분 허탈감 들었다고 하던 예기

    사랑이 아빠가 목사라니까 혹여나 모금 다되더라도 저말 할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 레벨 상사 3 이슬태봉 24.11.24 07:54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 레벨 병장 닭똥집의전설 24.11.23 18:40 답글 신고
    공감되는 글입니다.
    말씀하시는 치료제에 대한 기사도 몇개가 있어 찾아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슈화를 시킨 사랑이 아버님의 역할도 아주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있어야 제도도 바뀔테니깐요.

    자식이 아픈 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인 것도 이해가 되고, 같은 병을 가진 다른 가정들도 이해가 되네요.
    자식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모금하는 행동을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은 아니지만 상대적 박탈감도 있을 수 있겠다 싶기도합니다.
    그리고 혹여나 엘리비디스 치료제를 시도 못할 경우 많은 이들의 진심이 담긴 후원금을 투명하게 잘 계획해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근육병을 포함해서 희귀난치병 완치제가 나오면 좋겠어요..정말.ㅠ
    이렇게라도 할 수 밖에 없는 부모의 마음도,, 치료비를 벌기 위해 밤낮 구분없이 일해야하는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니 슬프네요.

    희귀난치병으로 투병하는 모든 이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 레벨 소위 1 내일도참는다 24.11.23 19:07 답글 신고
    공감가는 글이네요.
  • 레벨 소령 1 멋진닉을갖고싶다 24.11.23 20:55 답글 신고
    저도 지켜만 보는중입니다.
    지금까지 보배의 선한 의도가 이용당한 일들을 유튭 통해 들은게 많아서
    확실해질때 해도 늦지않단 생각도 있고.
    그리고, 동참을 강요하는 분위기는 없었으면 합니다.
  • 레벨 하사 2 zoolre 24.11.23 23:25 답글 신고
    스스로 판단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알아서들 하시는데..구지?
  • 레벨 중령 2 뎅뎅피아 24.11.23 23:38 답글 신고
    제가 밝힐 수는 없지만.. 아주 지근거리에.. 4세, 1세 남자아이... 같은 병입니다.
    근데.. 님이 말씀하신 경우랑은 다릅니다.
    이 병이 임상 사례 자체가 거의 없고..
    다 다르게 나타나는 양상인데..
    사랑이와 동일하게, 완전 동일하게 진단 받았스빈다.
    미국 치료, 늦추기.. 등등.. 완전 동일합니다.

    님이 미심쩍은 부분, 님이 후원하시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그냥 혼자 갖고 계세요. 그 생각.

    저는 가족들 이름으로 다 후원했고...
    또 여유있음 더 할 겁니다.

    20개월 넘은 아이가.. 걷고 싶은데.. 낑낑대는 모습 보신 적이 있나요?
    매일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도 아니지만..
  • 레벨 대령 1 깔꼼이 24.11.24 01:38 답글 신고
    저는 매일 기도하는 새끼들의 말은 1도 귀담아 듣지 않아서 패스할게요
    후원하시고 싶으시면 하시면 되지 왜 남보고 하라마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라고 님이 한 말 그대로 해드립니다.
  • 레벨 대위 1 영웅300 24.11.24 05:28 답글 신고
    충분히 할수있는
    정도의 발언내용인데요.
    하라마라 할일은 아닌듯 합니다.
  • 레벨 상사 3 이슬태봉 24.11.24 07:56 답글 신고
    님이그냥 이런글안올리는게
    굳이ㅉㅉ
  • 레벨 대위 2 이천송정 24.11.23 23:40 답글 신고
    충분히 할수있는 발언이예요 일정부분 동감하구요
    저도 릴레이 동참했지만 어찌됐건 아이키우는 부모로써 미약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마음이 더 컸네요.
  • 레벨 중령 2 비에젖지않는바다 24.11.24 00:25 답글 신고
    단지.. 세금이 정당한곳에..
    꼭 필요한곳에 쓰여지길 기대합니다..
    지금 샛기는 안될거 같구요.
    다음에 진짜 잘 좀 뽑읍시다.
    최소한 토론회는 봐야지..
  • 레벨 일병 돌아이봉 24.11.24 02:30 답글 신고
    요즘 사고가나서 정신이 없던 와중 보배에서 안타까운글을 보고 미약하나마 조금 기부를 했어요 그래도 어릴때 치료제를 맞으면 그만큼 효과도 클테고 이 병을 더 많이 알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레벨 대위 3 하기도귀찮아 24.11.24 04:56 답글 신고
    에이멘
  • 레벨 중사 3 있으나마나하나마나 24.11.24 05:44 답글 신고
    내가 투석받고 있는 몸이라 내코가 석자여.
    후원을 너무 몰아가는 분위기조성은 좀 그래보임.
    일단 관망하다 나중에라도 할 수 있는건데 지금 안 하면 뭔 죄인되는듯한 이 분위기.
  • 레벨 중위 2호봉 쫌사람답게살자 24.11.24 05:44 답글 신고
    글에 공감은 합니다 저도 동참은 했지만 정치인들 선거때도 후원하는데 저런 희귀병이 있다는것도 몰랐다면 하지만 어찌되었던 사랑이때문에 알게된 이상 작은 뜻이 모일수있게 알려진것만해도 조금의 성과는 있다고 느꼈어요 세상에 아픈 아이가 하나는 아니지만ㅠㅠ 돕고 싶었습니다 더이상 아픈 아이가 없길 바래봅니다
  • 레벨 원사 2 과즙같이 24.11.24 06:04 답글 신고
    국가 경제 시국이 바닥인 가운데 수 많은 사람들의 측은한 마음을 이끌어 냈다는건 대단한거죠
    인간이라면 그 마음들을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하구요
    다만.. 목사라는 직업에서 후원을 모금하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국토 대장정이라는게 본인이 빠지면 아내분까지 두분 다 일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연출 되는건데
    만약 후원이 안됐다면 상황이 더욱 더 악화 되는거고 글쓴이 말씀대로 그런 모험을 하기 쉽지 않을텐데
    저 역시 신통친 않지만 결과를 한번 지켜 봅시다
  • 레벨 중령 1 옌스타 24.11.24 08:11 답글 신고
    하나걸리는거 아빠가 목사임
    하지만 저도 후원했어요
  • 레벨 원사 1 치돌이 24.11.24 09:08 답글 신고
    보배형들의 선한 영향력이
    잘못쓰이지 말길
  • 레벨 대위 1 jay1991 24.11.24 09:17 답글 신고
    이영학인가..어금니아빠? 그인간 무기징역인가? 사형? 인가 받았던데 ..
    세상이 이러니 어려운 이웃을봐도 중국쳐럼 되는듯
  • 레벨 대위 3 희야HEEYA 24.11.24 09:21 답글 신고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거죠

    머 정답이 있겠습니까
  • 레벨 원사 2 날아라장산곶닭 24.11.24 09:33 답글 신고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여기서 지금 릴레이를 하느건.... 결국 모든 사람들이 저런 휘귀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이에 따른 제도 개선에 동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리고 이러한 릴레이가 작은 불씨가 되었음 한다는게 대부분의 생각일 듯 합니다.

    릴레이로 끝내지 말고 모두 휘귀병환자에 대한 지원에 대하여 관심을 갖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대령 3 활인검 24.11.24 09:38 답글 신고
    모든상황이 안타까울 따름이지만 일리있는 의견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 레벨 원사 3 이제야중형 24.11.24 09:45 답글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앞을 내다보면 적극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발등에 불부터 꺼야기에....
    의료분야가 점점 더 후퇴하는것같아 안탑까워요
  • 레벨 중위 2 VANTED 24.11.24 09:57 답글 신고
    저도 개인계좌로는 후원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중사 2 한청 24.11.24 09:58 답글 신고
    저아이보다 훨씬 심각하고 지하월세방 원룸 고시원 살면서 어찌할 방법을 몰라서 사각지대에서 죽어 나가는 사람이 하루에도 셀수없음. 참고로 21년도 기준 대한민국 희귀질환 발생자가 한해 신규 환자가 5만5천명이 넘고 건강보험 혜택자는 10프로 미만
    돕는다는게 나쁜게 아니라 글세..
    직업?목사니까 생업도 중단하고~
    저렇게 여유있게 국토종주하면서 광고하고 모금 하러 다니면서 수억 수십억 받는다면 힘들게 하루하루 투잡 쓰리잡 공장 교대 일용직 뛰면서 빚이란 빚은 다내고 손벌리며 죽지못해 사는 사람들은 어떤 심정일까...
  • 레벨 하사 1 내생애봄날은 24.11.24 10:05 답글 신고
    예전에...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더욱 신중해지긴하네요..
  • 레벨 하사 3 내별나라로간다 24.11.24 10:08 답글 신고
    직업이 목사구나..
  • 레벨 상사 2 스시의전설 24.11.24 10:19 답글 신고
    저도같은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아마 비슷한생각을 가진분들이 많을껍니다만 릴레이 인증하고있는 이와중에 선뜻나서지못할껍니다.조금만 생각해봐도 이상(?)한 점들이 몇군데있더군요.
  • 레벨 원사 3 집나간뚜비 24.11.24 10:44 답글 신고
    보배형들 목사라면 절레절레하든데 그것도 안 알아봤나부다

    다 하나님의뜻으로 쓰이겠네
  • 레벨 대위 3 타크 24.11.24 10:58 답글 신고
    과연 미국 병원비 46억이 정말 46억일까?
  • 레벨 소위 2 커세어뱀 24.11.24 11:14 답글 신고
    저도 이런부분이 좀 걱정되더군요 나중에 뒤돌아서서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니 우리에 소원을 들어 주셨다 라면서 모든 공을 하나님으로 돌릴가봐서요...
    지금도 굶어 죽는 아이부터 학대 당해서 죽고 생활고에 부모가 아이 죽이는 사건등...정말 음지에 가려진 사건들이 참 많습니다.
    몇천만원의 수술비가 없어서 그런거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46억..솔직히 이걸 모금을한다?....만약 그 46억이 안모아지면....그 돈은 어디로 갈가...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물론 아이일이니 안타까운마음은 여기 보배회원분들 다 똑같이 느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좀더 냉정하게 판단했을때...단돈 몇천만원때문에도 지금도 수많은 아이들이 목숨을 잃는데...46억이라는 말도 안되는돈을 기부를 통해 한아이만을 위해 쓰여진다....흠....
    저도 물론 큰돈은 아니지만 후원은 했습니다. 다만 곰곰히 생각해보니...최근 보배 게시판도 그렇고 너무 일방적인게 아닐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 레벨 중령 1 향단2 24.11.24 11:24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 레벨 병장 섬집아기 24.11.24 11:24 답글 신고
    어떤 결과가 될지 많이 궁금하네요. 부디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할텐데...
  • 레벨 대위 1 언제어디서든 24.11.24 11:31 답글 신고
    걷고 호소에 46억 이라..
    일반 직장인들은 꿈도 못꿀 금액
    역시 종교인들는 대단
    그거랑 다른 케이스간 하지만
    붕어가 생각 나네요
  • 레벨 상사 3 조온디어 24.11.24 11:37 답글 신고
    막상 모이면 부동산갈텐데 개인계좌에 후원은 안함 목사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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