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거주 중인 37살입니다.
10월 중순 스타리아 11인승을 예약하였습니다
출발 날은 11월 17일 8시 출발
그리고 날짜가 가까워지자 S카가 처음이 용인 저는
이용 매뉴얼을 숙지하고 있었고 배송이 시작이 되면 연락을 준다는 안내에 따라 기다리고 있었죠
그리고 당일이 되었습니다
자고 있던 저는 6:08분 02로 된 전화가 왔고 잠결에 전화를 받은 저는 S카의 상담원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차량이 점검 중 문제가 생겨 부득이 예약한 8시에 차를 받을 수 없다는 말이었고 그래서 뭐 때문에 그러냐? 차에 문자가 생겨 긴급으로 전라도 광주에서 차를 출발한다고 이야기를 한 상태입니다 저는 너무 당황스러운 일이었고 정신이
번쩍 들어 시간을 보니 6시 10분이 넘은 상태였습니다
원래 7시에 기상을 해야 되는 시간에 6시라니? 그것도 아무 준비도 할 수 없는 상황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깜깜한 이 시간에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그 시간에 차가 늦어지니 각자 차로 결혼식을 이동해야 된다는 말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죠
상담원에게 우리는 8시에 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 된다
이렇게 되면 미리 예약한 이유를 모르겠다 안된다 차를 8시에 받아야 순차적으로
가족들을 태우고 부모님을 모시고 출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용을 전달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화가 다시 왔습니다.
차를 2대를 빌려드릴 테니 그렇게는 안되겠냐?
그 또한 의미가 없었습니다
각 집에 차가 없던 것도 아니고
스타리아 11인승을 빌리려고 했던 목적은 가족들과 다 같이 가는 거에 의미를 두었고 장거리 운전에 운전을 편하게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그럼 8시에 동대구역 S카 존에 차가 도착하는데 택시 타고 이동을 하셔서 출발하시는 건 안되겠냐는 말입니다
그것도 의미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정반대로 동대구역까지 가서 차를 픽업하고 형 가족과 부모님을 모셔서 출발하는 게 시간 소요가 되기 때문이죠
이것 또한 맞지 않다고 이야기를 전했고 다시 상담원과 내용을 끊었습니다.
처음부터 차를 8시에 부름 서비스를 해서 집 앞에 받으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고는 다시 바로 전화가 다시 와서
아 혼동을 드려 죄송하다는 안내와 함께 출고 차 상담원과 반납처 상담원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혼동을 드렸다
차는 정상적으로 8시에 고객님 댁으로 보내드리겠다는 내용입니다
... 네?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말이냐 왜 6시부터 사람을 깨워서 난리를 친 거냐고 하니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 네
알겠습니다하고 내용은 끝이 났습니다
7살 딸과 와이프가 대체 무슨 일이냐 하고 저희 집 상황은 그다지 기분 좋지 않게 시작되었죠
결혼식 갈 준비를 마치고 8시에 가족들과 차에서 먹을 빵을 사러 간 사이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8시가 다가와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여기서 살짝 느낌이 싸해서 가족들이 연락 와서 차를
받으면 전화드리겠다 조금만 기다리고 계셔라 이야기하고 기다렸지만 차가 오지 않아 상담원과 다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14분 뒤 연락이 와서 하는 말이 9시 30분에 수령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 무슨 말이냐 상담원이 8시에 부름
직원이 연락을 준다는 말을 했는데 9시 30분이라뇨?
고객센터다 녹음되었을 테니 확인해 봐라 내가 거짓말을 하는 건가요?라고 하니 너무 죄송하다 뭐라 할 말이 없다
매뉴얼대로 안내만 했습니다
급한 데로 가족들과 형 가족들에게 내용을 전달했고 부모님까지 모두 차가 3대 움직이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이건 그냥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차 키를 들고 그제야 출발했죠
부모님은 차에서 가족들끼리 먹을 간식을부터
7살 딸은 형집 조카들과 같이 못 간다는
속상함에 울고불고 똑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차를
빌렸냐는 말과 함께 책임감이 없는 제가 돼버린 거죠 상황이 말이 아니었고 그렇게 출발하면서 상담원과 연락하니 매뉴얼 안내처럼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는 것뿐이었습니다
아 책임자 분과 통화를 하겠다 전화 달라고 전달해달라와 함께 결혼식장까지 각 집에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대구에서 전주까지 2시간 30분넘게 걸렸고
부주석에 앉기로 했지만 예정 시간보다
늦게 출발하여서 역시나 늦게 도착해 죄송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
.
책임자 분과 통화가 17시 시작되었습니다.
팀장 000입니다 내용 전달받았다 상황이 이렇게 되어 죄송하다 로 시작해서 보상으로 쏘카 크레딧를 지급해 드리겠다는 겁니다
여기서 저는 이해가 되지 않은 내용으로 6시부터 연락이 와서 안내한 직원들 총 2명 (차가 문제가 생겨서 늦게 받는다)
(번거롭겠지만 쏘카 존 (동대구역 집에서 30분) 반대 방향으로 직접 픽업을 하셔라)
(아니다 출고 차 반납처 상담원이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정상적으로 수령 가능하다)
이 2명이 왜 그렇게 이야기한지 알 수 없다 이건 명백한 사기다는 겁니다.
팀장: 정상적으로 수령 가능하다고 이야기한 건 자기들의 잘못이 맞다 하지만 무인으로 시스템이 운영되고 간혹 이런 일이 발생한다
나: ??? 아 그러면 이런일이 간혹 일어나는거면 소비자는
당연히 받아들여야하는거냐?
팀장: 그건 아니다 그래서 죄송한 마음에
쏘카 크레딧을 지급해드리겠다(5만 포인트)다른건 보상메뉴얼이 존재하지않는다 혹시 원하시는 보상이 있으시냐?
나: ??? 쏘카에 이렇게 통수를 맞은 상황에 쏘카를 누가
다시 이용하냐
팀장: 차 뿐만 아니라 숙박도 이용가능하다 아니면 원하시는
보상이 따로 있으시냐?
나: ...??? 그걸 제 입으로 유도를 하시는거냐? 제가 백만원달라하면 그렇게 주실꺼냐?
보상이 있다면 그건 제가 이야기아니라 쏘카에서 이야기해야되는게 맞는거 아니냐?
팀장: 다시 통화를 하게되도 크레딧으로 안내가 갈거다
정신적인 피해를 보셨지만 금전적인 피해를
보신게 아니지않냐?
나: 이용하지 않는다 간혹이런일이 발생한다는것도 이해가 안된다 쏘카때문에 한차로 가면 되는것들 3대가 움직였다
다음에도 그렇게 안내를 한다면 그렇게 또 이야기하자
나는 사과받지 않겠다까지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연락이 없어
고객센터로 연락하니 연락드리겠다는
안내가 끝입니다.
간단 요약
0 . 대구에서 전주 결혼식 9식구 이동예정(3인 4인 2인)
1. 쏘카 부름서비스로 스타리아 11인승 2주전 8시 예약
2. 출발당일 2시간전 차 못줌 8시 픽업이지만 그때 차못줌
3. 잘못 전달드렸다 8시에 차보내준다
4. 운행중으로 나와있지만 차 못받았음
5. 9시30분 도착예정
6. 결국 각자 3집이 3차로 이동
7. 결혼식 부주석에 앉기로했지만 늦게도착
8. 책임자 팀장이랑 통화 죄송 포인트줄테니 화풀어라
9. 돈으로 피해본게 없자나 이거말고는 없다
10. 쏘카로 이런 일을 당했는데 쏘카를 이용하겠냐?
11. 5만 포인트 끝 안받아요
끝으로
저는 일 처리 똑바로 못하는 놈으로 찍혔고
그로 인해 3가족이 각자 차를 타고 기름 넣어가며 이동했습니다
3번째 상담원이 그렇게 혼동을 드려 죄송하다 8시에 차 받을 거라고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면 어땟을까 입니다
이건 진짜 명백한 사기입니다. 대기업의 갑질이죠
결제다 하고 차는 운행 중으로 나와있는데 차는 못 받았으니 말이죠 왜 거짓말을 해서 일을 키웠을 가입니다. 이럴 거면 부름 서비스 광고를 왜 했고 미리 2주 전에 차를 예약을 왜 했을까요? 집 앞에 렌터카 회사에서 빌렸겠죠..
쏘카에서는 늦게 주고 늦게 받지 뭐라고 가볍게 생각했겠지만 룰루랄라 단풍놀이 가는 거면 말도 안 했습니다
팀장과 통화에서도 상담원의 거짓말
차가 문제가 생겼다는 거짓말에 대한 해명은 하지않았습니다.
결국 무인으로 운영이 되기때문에 앞 고객이 시간을 8시까지 운행종료로 차량을 사용했기 때문이겠죠 뒤늦게 저에게 출발 두시간전 확인하고 거짓말로 차가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한거니깐요
S카 내용에는 s카 이용중 흡연한걸 제보하면 3만포인트 지급으로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선예약을 강제로 약속을 어긴 상황에 5만 포인트는 무슨 보상일까요?
적어도 자기들이 책임이 있다 생각했으면 자차 기름값은 보상을 해줘야 맞는거 아닐까요?
누군가에는 중요한 일이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었겠다는 겁니다 조카들과 차에서 놀면서 갈 생각에 며칠 전부터 들떠있는
딸에게 미안하기만 했으니깐요
3대로 움직이면서 들어간 비용 중, 렌터카 이용하였을 경우 소요 예상 비용을 뺀, 손해 비용
예를 들어 렌트비, 연료비, 톨비 등 해서 예상 비용이 20만원이었는데,
차량 3대 운용하면서 들어간 비용이 21만원이면 그 차액은 당연히 손해배상에 들어갈 것이고요.
그 회사에서 금전손해만 보지 않았나고 했다고요?
그럼 사람이 칼맞아 죽으면 칼빵 맞은거 밖에 없는 거라던가요?
참 말을 히안하게 하긴 하네요...
그런데, 법적으로 따지자면 정신적 보상을 받으려면,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극심한 정도의
문제가 인정되어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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