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무지의 초보자가 일주일에 필렛을 그정도 하면 잘하는겁니다.
댓글에 보면 co2는 개나소나 한다 그러는데
맞는말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모든 직업이 숙련도가 필요로 하고 용접은 고난위도 작업으로 갈수록 집중도 더 필요합니다.
일반 필렛이야 누구나 가접이나 구간주고 다프웰딩 4-5센티 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여기서 라운드 웰딩으로 들어가면 더 고난위도 작업이 요하구요.
co2가 심용접으로 들어가면 난위도는 더 높아집니다.
필렛처럼 막 처바른다고 되는 용접이 아니거든요.
용접을 좀 해보신분들은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겁니다.ut/rt/pt/mt
이거까지 다 통과하는 수준까지 가야 co2의 정점을 찍는겁니다.
일반 육상 농기계나 중장비는 pt mt는 하는 곳도 있지만
ut rt를 하는곳은 더 드물구요. 철판의 두께에다
용접 순서를 지켜야 변형이 안가는 작업도 있고요.
어느정도 정점에 서면 가우징도 마스터가 되야 됩니다.
자기가 불량을 냈던 남의 불량을 냈던 수정을 할줄 알아야 진정한 용접사입니다.
어떤 용접이든 손기술이 필요합니다.
co2의 일부 단면 보고
아무나 한다는 판단은 안하셨으면합니다.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맙시다.
아래 필렛은 전에 때워놓은거 찍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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