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11시 다시 냥이랑 좀 놀아주다 잠이든후
계속 악몽아닌 악몽같은 예지몽인가 를
깜도 안되는 후배놈이 대들어 혼내다 역으로 된통
당하고 굴욕(힘으로 응징하려다 유도기술의 되치기
당하고 조르기당해 실신 관절꺽여 팔이 동강부러지고)
소싯적 영거할때 난봉꾼짓하던 꿈들이 주르룩
다 생생하게 재현이라 도망가고 잡으러 쫏고
쫏기고 여튼 다시 깨 일어나 담배들고
새벽 찬바람 맡고들어와 다시 잠자리에 드니
이상한 희안한 요상한 꿈 기억은 잘 안나나 나쁜꿈
처방약이 독해서 목마름이 생겨 나도모르게 깨
한모금씩 목을 축여야해 그 깸이 악몽서 해방
얼굴이 팅팅 퉁퉁붓고 영 켕한게 컨션이 Zero 라
법원에 들러서 서류지참해 변호사 삼실들릴일이
있는데 요놈이 아주쎈놈이라 정치권과 깡패세력
과 결탁이라
험난한 길이 될듯한 예지몽같슴니다
권성징악으로 악을 물리치는 선한 이가
꼭 이겨서 납작코를 만들어 주겠습니다
이젠 몸이 병들어 션치못해 내몸 방어는 커녕
손가락으로 밀어도 뿌리없는 통나무신세라
그러나 싸나이 가는길은 무소의뿔처럼
나아 가야지요 싸나인 가 ㅡ빠!!!!!!
(담배피러 나간다 귓전으로 잔소리를 흘려 들으며ㅡ....
오늘도 머슴의 길은 뚜벅뚜벅 ㅡㅡㅡㅡㅡㅡ)
확 확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