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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분당, 성남에 있는 벤더사 3곳을 돌아가며 방문하니 다들 한결같이 저한테 밥 사준다네요.
이런 영광이...
그래서 3군데 회사 임원분들을 모두 한곳에 식당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서로 인사도 시켜주고...
물론 계산은 저희 회사에서...
이유는 그래야 일을 편하게 부탁할수 있으니까요.
추워 죽겠는데 택시는 왜 이리 안 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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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사에 밥먹으러 오는 삼춘들도 있는디
서로 모르는 사람을 한군데로 왜 모아서 밥을먹지 ㅡㅡ;;; 오지랍으로 회사 말아먹을...
어디서 일하는지 모르겠지만
내과기능저하탐색자님 회사보다 잘난 회사니까요.
부담이가서 노노
앞으로 일을 부탁할 입장이라면 더더욱 그런듯.
추운데..
ㄷㄷㄷ
수고하셨습니다
택시안이 천국이네요.
좀 대하기 어렵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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