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와 진짜 미친놈들이 넘 많네요. 입니다
오늘 저희 회사앞에서 매년 개최하는 마라톤 대회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어느정도 예상은 하겠지만 행사로 인해 차량통제로 인해 불법주차가 많습니다.
아니나 다들까 수상한 차량이 한대 차고로 들어오더니 너무나 태연하게 주차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떤일로 오셨습니까?”
라고 물으니
“차량통제 때문에 차 댈곳이 없어서 잠시 주차했어요.
금방 빼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저희회사는 시내버스회사여서 차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고
그리고 개인사유지에 무단침입 한 차량을 그냥 넘길수는 없어서
어이가 없었지만
차분히
”여긴 개인사유지입니다. 얼른 차 빼세요“라고 하니
저보고 하는 말이
”왜 인상을 쓰면서 이야기 하시죠?” 라고 버럭 화를 내길래
바로 면전에 쌍욕박고싶었지만 뒷자리에 아이들이 보여서
그냥 햇빛이 눈부셔서 인상 찡그렸다 그러니
궁시렁 거리면서 나가도군요 ㅠㅠ
라고
총으로 탕탕탕
도둑넘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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