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냥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자면 가전제품 콜센터에서 첨으로 인바운드 일을 시작했었고 그담이 통신사 그다음이 카드 보험 아웃바운드 금융사는 저랑 잘맞았는지 평가점수 평균 95 센터 2등까지 찍고 관리자까지 했을정도니 잘맞았어요 야근과 연차 못쓰는게 힘들었고 보험사 아웃바운드 했을때 참... 사람 스트레스 받는정도가 아닌 피말리더라구요 결국 그게 몸으로 와버렸고 수술까지 했죠 ㅋ..... 지금은 대출쪽인데 일은 즐거워요 뭐 팀장님이 저희 어려운거 있음 서포트 잘 해주시고 잘되게 해주려고 엄청 애쓰시는게 보여요 그런데요 보험영업 아웃바운드는 누가 한다라고 하면 정말 말리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모래사막에서 풀이 자라는 기적이 없는한......
최선을 회의는 느끼지마셈
이전의 업무 큰 밑거름 되어
지금의 시련 잘 극복해낼듯
가만 보면 사람이 참 옹골차요
낭군님 이런 부인 얻으신거 감사하며 사세요
푹 자요
이쁜 시엔님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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