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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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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3 너도13만원내놔라 24.11.03 01:35 답글 신고
    추가 정보로

    햇살론 15는 거절되도 상관없었습니다
    햇살론 15는 거절 되더라도, 3개월 내 거절 이력이 있으면
    서민금융원을 통해 특례보증으로 천만원 한도내로 대출 신청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은행직원에게 이게 왜 안되냐 등 징징댈 이유가 전혀 없는 점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신분증 주고
    저는 "주거래 은행인데요"
    저는 신분증 돌려달라 말하고 나온게
    당시 은행에서 제 행동의 전부 입니다.
    답글 19
  • 레벨 상병 키리어 24.11.03 00:39 답글 신고
    바보내 다 그렇게 살아요 어제부터 글 봤는대 나두 저럴때가 이었구나 월세도 못내는대 와이프 삼겹살 사달라는대 얼마나 뭐라했는지..10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내요. 그래도 살아요 가족이 있잔아요^^
    답글 3
  • 레벨 원수 김자기a 24.11.03 00:38 답글 신고
    사람 사는게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좌절, 희망, 행복 다들 비슷할꺼예요
    내가 조금 손해보면 맘 편하긴 해요
    토닥토닥 화이팅입니다
    답글 1
  • 레벨 소령 2 베레베레23 24.11.03 20:01 답글 신고
    안타까운건 알겠음. 근데 읽다가 내림. 처음에 그 어르신 이라는 표현이 거슬렸는데, 읽다보니 그 나이처먹은 은행직원을 자꾸 어르신이라고 하는데 왜그러는거에요? 아...짜증나...그냥 글 내리세요. 참네...
  • 레벨 하사 3 HeenDol 24.11.03 21:00 답글 신고
    나는 이렇게 예의가 바른 사람이다

    하지만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한다는걸

    강하게 어필하고 싶은 심리가 그대로 녹아들어가있지요 ㅋㅋㅋㅋㅋ 나는 합리적이고 예의바른 사람 그 은행원들은 몸쓸사람 이라는걸 강조하고 싶은 마음이 큰듯 ㅋㅋ
  • 레벨 소위 3 너도13만원내놔라 24.11.04 08:42 답글 신고
    집이 어렸을 때, 보수적으로 컸어요
    5살 때부터 어머니, 아버지라고 불렀고,
    전화를 받아도 ㅇㅇㅇ집인데요 실례지만 누구세요 라고 멘트도 있었어요
    쇠파리채(그때는 플라스틱 안에 쇠가 들어있었죠)로 맞으며 엄하게 교육받고 커서, 어르신이란 표현이 자연스러웠습니다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그렇다고 상대방을 몹쓸 사람이라고 강조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해 말아주세요.
  • 레벨 하사 3 HeenDol 24.11.04 19:35 신고
    @너도13만원내놔라
    누가보면 지리산 청학동 예절학교에서 살다온줄 알겠네;;; 이보세요 아저씨....보아하니 나랑 연배비슷한데...대부분 그렇게 컸어요;;;;
  • 레벨 병장 달빛어스름 24.11.04 13:53 답글 신고
    나한테 개짓거리한 늙은이 이새기저새끼 해야 한다는 심정은 이해해요.
    극복할 방법이 그것밖에 없다고 배워쳐먹었으니.
    어르신이라고 끝까지 표현하는 건 잘 배운 사람 이상 인내심을 보여주는 거에요.
    비꼬려고 했다는 그 썩어빠진 마인드는 나는 못 하는데 너는 왜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는 버러지들이나 하는 생각이죠.
  • 레벨 소령 2 베레베레23 24.11.04 17:24 신고
    @달빛어스름 ㅋㅋㅋ 욕의 사전적의미 아세요? ㅋㅋㅋ
  • 레벨 소령 2 베레베레23 24.11.04 17:33 신고
    @달빛어스름 ㅋㅋㅋ 어디서 선비질좀 배웠나봐요? ㅋㅋㅋ
  • 레벨 병장 폭스제타 24.11.03 20:05 답글 신고
    관심 없으니까 그만좀 올려요 ^^
  • 레벨 이등병 haruday 24.11.03 20:27 답글 신고
    멋지신분이네요 그상황 많이 서럽고 서운하셨을텐데 잘피하셨어요 40원이라 죄송할필요도 없고 고객을 숫자로 판단하는 되먹지못한 그양반이 잘못한겁니다 글쓴이님 흔들리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일병 바다가곁에 24.11.03 20:29 답글 신고
    글 읽으며 느낌 '어떻든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중 한분'인듯...
  • 레벨 훈련병 아슬아슬하게 24.11.03 20:44 답글 신고
    이런놈 저런놈 이상한놈 많은 세상이네요
    힘내세요 힘든 시간이 지나면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항상 힘내시구 건강하세요^^
  • 레벨 대령 1 봄울섬아빠 24.11.03 20:47 답글 신고
    다들 비슷하게 삽니다. 지금이야 먹고 싶은거
    먹고 살 정도는 되지만 우리 큰애 어릴때
    소고기를 참 좋아했는데 돈이 없어서 국거리
    사다가 볶아주고 그랬습니다.
  • 레벨 소장 지랄이풍년일쎄 24.11.03 21:05 답글 신고
    신한 신발이네...
  • 레벨 하사 2 스프링업 24.11.03 21:06 답글 신고
    은행은 계좌에 10억을 넣어두고 이자만 받아가는 고객보다, 단돈 1천만원이라도 대출을 받아서 이자를 내주는 고객이 진짜 영업이익을 불려주는 고객인데..
    나이도 30대후반에다 결혼도 했으면 월급받아서 주거비용으로만 다 나갈텐데 오히려 마이너스 통장을 갖고있는게 정상아닌가?
    댓글보면서도 내내 거슬리는게 "잔고40"이라는말을 마치 "전재산이 40원이요" 라고 받아들이는 멍청이들이 많은거같네요..
  • 레벨 병장 경산호랭이 24.11.03 22:45 답글 신고
    다른은행에도 돈이 없다잖냐 전재산이 40원이란다 좀 읽어라
  • 레벨 대령 3 절대추녀왕조현 24.11.04 07:52 신고
    @경산호랭이 좀 대가리로 생각을해라.
  • 레벨 병장 경산호랭이 24.11.04 15:11 신고
    @절대추녀왕조현 뭘보고 돈빌려주니?
  • 레벨 훈련병 쵸코밤톨이 24.11.04 18:05 답글 신고
    지급준비금 이라고 있죠 그래서 10억 예치하는 고객이 1천만원 대출받는 고객보다 훨씬 훨씬 훨씬 훨씬 좋은 고객입니다 금융 공부좀 하시길
  • 레벨 상병 만득쿤 24.11.03 21:10 답글 신고
    제가 당사자라도 본인 앞에서 그런말들을 들으면 솔직히 기분 좋진않을거 같아요

    글쓴님 글을 보면 그래도 당당하게 사셨던거 같은데 앞으로도 그렇게 당당하게 사시면 되실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질거에요
    저도 넉넉하게 살지는 않지만 그 상황 애 느끼셨을 감정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3 트레비어스 24.11.03 23:08 답글 신고
    2222222222222222
  • 레벨 원사 3 불타는X6 24.11.04 00:00 답글 신고
    33333
  • 레벨 대위 1 나말고너 24.11.03 21:39 답글 신고
    본인이 아는게 전부라 생각할수 있는 나이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진상이 있습니다..
    이건 글로 설명드리기 어려운 삶에서 배우는 지혜지요.. 내가 아는게 전부고 내 방식이 전부다 맞지는 않습니다. 글을 전부 읽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글에서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하오나 정확히 짚어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렷어요
  • 레벨 중사 3 아이몰라잉 24.11.03 22:10 답글 신고
    ...앞전글도보고 이글도봤는데
    내가 막 속상합니다.
    진짜 너무 속상하실거같아요.
  • 레벨 병장 울산x차차차 24.11.03 22:30 답글 신고
    힘내세요 지금처럼 사시다 보면 언젠가는 정말 한번은 꼭 보상 받으실 날 오실 겁니다.
    통장에 마이너스 찍으면서 사는사람도 많아요
    할아버지는 정말 나쁜 사람 이네요.
    천벌 받을 겁니다.
  • 레벨 대위 2 수치 24.11.03 23:06 답글 신고
    정말열받는건 금리올라서 서민들이자갚느라죽어나는데
    지들은 성과금잔치한다는말에 심한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서민들돈으로 지들배만불렸더군요
  • 레벨 중위 1 멋짐폭발 24.11.03 23:08 답글 신고
    소주 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 레벨 중위 3 트레비어스 24.11.03 23:08 답글 신고
    양쪽말 다 들어봐야 일단중립
    , 어이 은행원님들 등판하십쇼 다 보고있는거 압니다
  • 레벨 소위 3 블루마린1 24.11.03 23:09 답글 신고
    아팟 담보로 대출도 못하게 1금융 막아놔서 캐피탈에 고금리 씁니다 이런 거지같은경우가 있습니까
  • 레벨 병장 경산호랭이 24.11.03 23:16 답글 신고
    주거래은행 뜻도 모르는가?ㅋㅋㅋ 그리고 어르신어르신ㅋㅋ은행직원이라고 해라~~ 근데 20년 넘은차에 4채널 블박은 달고 수중에 돈은 40원이라니...
  • 레벨 원사 3 불타는X6 24.11.03 23:59 답글 신고
    나도 이게 이해가 안 감... 4채널 블박 고민만 10년 하고 못 달아본 1인..
  • 레벨 소위 3 너도13만원내놔라 24.11.04 08:37 답글 신고
    4채널 블박은
    3년전에,차 구매하고나서 얼마 안지나서
    인터넷으로 28만원에 출장비 2만원해서 장착했어요. 고가의 장비는 아닙니다.
  • 레벨 훈련병 귀족사신 24.11.03 23:19 답글 신고
    신기하네..은행직원들 친절하든데 뭔경우지 흠..
    소설은 아니겠죠 ㅋㅋ
  • 레벨 병장 묻지마긴장해 24.11.03 23:34 답글 신고
    저랑 성격이 똑같은듯.. 모쪼록 힘 내시길
  • 레벨 중사 1 차도리74 24.11.03 23:42 답글 신고
    곽씨자식으로 태어나시지 ㅠㅠ
  • 레벨 상병 스테비비 24.11.03 23:59 답글 신고
    에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얼른 정상 생활 회복하시길!!!
  • 레벨 소위 1 코코777 24.11.04 00:18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간호사 오댁 24.11.04 00:38 답글 신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사세요 보란듯이 집도사고
    돈다발들고 그 은행직원한테가서 예금도 하시고요
    응원합니다
  • 레벨 이등병 달콤밤 24.11.04 01:32 답글 신고
    힘든 하루 보내셨겠네요.. 아프셨겠어요 마음이. 상처 준 사람은 아마 신경도 안쓰는 일일거고..
    상처를 준 줄 모를거에요.
    보통은 그렇잖아요.. 그래서 하소연 하셨을 텐데 의외의 불신과 가시 돋친 댓글에도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감하고 같이 나쁜 사람! 하고 화내 주시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저도 마음이 아팠어요.
    부디 너무 길게 아프지 마시고, 가족 분들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저희부부도 다른 사람한테 한만큼 저희한테 돌아온다 생각하고,
    화안내고 욕하지않고 잘못하더라도 덮어주려 노력하며삽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겠죠

    또 금방 좋은 날이 올 거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레벨 중위 3 20231227 24.11.04 02:57 답글 신고
    힘내..보아요 같이요 흑...ㅠ
  • 레벨 중위 1 머다로 24.11.04 04:00 답글 신고
    굴곡 없는 인생은 재미 없습니다. 파이팅 하시길!!!
  • 레벨 이등병 터미리 24.11.04 06:29 답글 신고
    멋지신 분이네요....좋은 날 있을거여요 ..저도 모질고 힘든 시절 견뎌내니 좋은 날 오더군요....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령 1 똘이79 24.11.04 06:43 답글 신고
    힘내요 동생!!!좋은일 생길겁니다.%^
  • 레벨 병장 다꼬꼬낭 24.11.04 08:23 답글 신고
    파이팅입니다.
  • 레벨 중위 2 스노우드림 24.11.04 09:26 답글 신고
    흠.....ㅠㅠ
  • 레벨 상사 1 낭만곰 24.11.04 09:54 답글 신고
    잔고 40원이면 중상층
    거의가 마이너스 인생입니다.
  • 레벨 대위 2 가득이요 24.11.04 10:23 답글 신고
    상황은알겠는데
    전체적인 글분위기가 예전 붕어랑 흡사한느낌
    나불쌍한데이렇게 호소합니다 ㅋㅋ
  • 레벨 중령 3 푸른하늘빛 24.11.04 10:27 답글 신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겁니다. 그때까지 화이팅
  • 레벨 대위 1 바른사람으로안살기 24.11.04 10:31 답글 신고
    현재 상황에 따라 사소한 모진 말이 어떨때는 엄청 크게 와닿을때가 있어요.
    누구나 버텨내고 다시 버티면서 살지만 너무 힘이들때는 사소한 말이라도 힘든거 압니다.
    누구나 그런멘탈이 오면 버티는사람이 잘없을꺼 같아요.
    힘내세요~! 당연한거에요 저역시도 그랬을꺼같았어요.
    너무 혼자 감당하지마세요~
    그냥 여기서 뻘글이라도 좋으니 그냥 이러저런 세상사는이야기해도
    때로는 특정 집단 관종들이 이상한말을 하지만
    그래도 여기는 아무날 대잔치 잘 받아주고 헛소리해도 같이 공감도 해주고 그런분들이 많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령 1 쇼미더드림 24.11.04 10:36 답글 신고
    글쓴이를 나무라는 것들은 얼마나 잘 먹고 잘 살길래 남의 인생을 돈으로 무시하는 거냐…
  • 레벨 하사 1 초짜운전V 24.11.04 10:46 답글 신고
    신한 뺴고 국민으로 갈까....이*들 하는 행동보면 언젠가는 나도 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잔고에 0이든 10원이든 이걸 고지한다는게 말도 안되고..주거래가 아닌 것 같다. 다시 잘 살펴봐라 이렇게만 좋게 얘길 해줘도 되는데..
  • 레벨 대령 1 쇼미더드림 24.11.04 13:23 답글 신고
    국민도 도낀개낀이에요. 얘네들은 예전 공무원 마인드임..
  • 레벨 중위 2 토니스파크탄다 24.11.04 11:18 답글 신고
    2005년 22살 아무거도 모르고 200만원 대출 받았더니
    선 이자라고 10% 떼가고 180만원 받아서 보증금 넣고
    1년 가까이 갚은 돈만 200 가까이 되는데
    원금은 160만원 이상 남은거 보고
    월급 받자 마자 원금 전부 갚아버리고
    하루 컵라면 하나 먹으면서 살았던 적도 있어요.

    첫 장사 시작할때 국X은행 대출하러 갔더니
    앉아 보지도 못하고 신분증도 안보고 대출 안 나온다고 가라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을 만큼 사는데
    또 나라 경기가 ㅈㄹ같네요.

    DSR 인지 뭔지 대출은 목 조르고 뭐 같아도
    힘내세요. 언젠가는 잘 풀릴겁니다.
  • 레벨 원사 3 오늘도나는살아간다 24.11.04 12:13 답글 신고
    악착같이 사세요 그래서 부자 되시고 식구들과 행복 하게 사세요

    절대 남탓 국가탓 내탓 이런거 하지 마세요....

    나는 반지하는 기본이고 자식 셋에 마누라 까지 진짜 눈물젖은 빵 곱씹으면서 살아서 지금은 내집에 빛한푼 없고

    어느정도 누후준비도 됬있어요..화이팅입니다
  • 레벨 하사 1 팀스피리트 24.11.04 12:28 답글 신고
    응원드립니다... 약자들에게 한없이 강하기만 한 은행들... 에잇 퇫퇫퇫
  • 레벨 대장 화난늑대 24.11.04 13:02 답글 신고
    잔고에 돈이 많으면 헷살론 대출 받으러 왔겠냐?ㅋ
    미친 은행 새키
  • 레벨 병장 오늘도잘살자 24.11.04 13:05 답글 신고
    선한 분인거 같은데
    댓글에 상처 받지 않길 바래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 올겁니다
    힙내세요 토닥토닥
  • 레벨 하사 2 hss0912 24.11.04 13:10 답글 신고
    40대에 잔고가 40원 . . . 저도 43살이고 자영업하는데 통장에 잔고가 없습니다 . 빚만있구요 . 가족도없습니다 . 잔고없는거 참 부끄럽습니다 . . 그치만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 힘냅시다 .
  • 레벨 상사 2 아귀가타고있어요 24.11.04 13:33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이런거 저런거 겪어가며 성장하는 겁니다. 사람 일은 모르는 거 아니겠어요? ^^
  • 레벨 훈련병 장애판독기 24.11.04 14:25 답글 신고
    정부 세금이 이런곳에 들어가는 거였군요?
  • 레벨 훈련병 강철211 24.11.04 15:31 답글 신고
    인생 말단이 화풀이 대상 하나 잡았네.
  • 레벨 병장 막서니 24.11.04 15:40 답글 신고
    저도 저번주 비슷한일이 있었습니다. 뭐 세상이 이러니 그러려니 합니다. 별 수 있나요.. 다시 멘탈 잡고 살아가야지요
    ..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
  • 레벨 상병 구월동 24.11.04 16:10 답글 신고
    다 좋은데...로또는 사지 마세요...그돈으로 다른데 쓰시고요..
  • 레벨 병장 grey 24.11.04 17:03 답글 신고
    빨리 털어내긴 힘들겠지만, 잊고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3 거침없이질주 24.11.04 18:03 답글 신고
    상황이 이해가 안되네요..
    일반적으로 은행직원들은 주민센터 직원보다 친절하던데
  • 레벨 상사 2 아귀가타고있어요 24.11.05 15:24 답글 신고
    일반적으론 그렇지만 지점에 따라 분위기가 좀 다른거 같아요. 저도 신X은행에 천원권 몇다발 입금하러 갔더니 대놓고 꼽주더군요^^
  • 레벨 중장 나라가개판이네 24.11.04 19:37 답글 신고
    신한에서 모니터링 안하나? 이정도 이슈면 무슨말이 나와야하는데..
  • 레벨 소위 3 이뚜띠개 24.11.04 21:34 답글 신고
    86년생입니다 제인생은 헬모드로 시작해서 이제 숨쉬는상황인데
    헬모드동안 느끼는게 착한거랑 바보랑은 다르다 라고 생각이들더군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줄 알아야됩니다~
  • 레벨 간호사 love74641 24.11.05 03:43 답글 신고
    속상하셨던 맘 추천이라도 누르고 싶어서 이곳을 처음 가입해봅니다 글 작성자님.. 속이 상할때는 이렇게 어디든 누구라고 내입에서 얘길 할 수 있어야 조금이라도 마음이 풀어 지실 겁니다 그리고 사시면서 다툼이 아닌 할 말은 정도에 어긋나는 말만 아니라면 충분히 하시고 사셔도 됩니다 작성자님 같은 경우가 주위에서 봐도 이렇게 말이라도 전할 수 있을때가 정말 다행인겁니다 혹여나 상처라도 받고 입마저 닫으신다면 그것들이 쌓여서 홧병에 우울증으로 말하는 것 마저 놓아버리면 감당하기 힘든 감정에 휩싸이시거든요 은행 직원분들도 요즘 워낙 많은 대출 상담 건 만으로도 연봉은 높아도 많이들 찌들리게 살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조금만 따뜻하게 대해주셨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글 속에서 정말 좋은 아내분과 사신다는게 저는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내 짝꿍과 잘 지내며사는 것 이상으로 좋은게 또 있을까요? 선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르게 잘 살아오셨으니 앞으로는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지나고보면 우리가 예전에도 속상했던 걸 잊혀지고 살아왔듯이 그리 잘 지나갈겁니다 내일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춥다고 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토닥토닥 이걸 해드리고 싶었었는데 제 글이 길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웃을 일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일병 닭장 24.11.05 08:13 답글 신고
    파이팅입니다.
  • 레벨 원사 1 도로옆갓길 24.11.05 10:28 답글 신고
    내리막만 있지 않습니다~ 남한테 피해주지 않고 살면서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맞습니다~~
    언젠간 신나게 올라가십시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원사 3 제네시스미니쿠퍼 24.11.05 11:39 답글 신고
    저라면. 은행에 정식으로 클레임 겁니다.
    뭐 그 뒤에 관리자한테 크게 피해는 안가겠지만. 그래도. 주변에 알려야죠 더이상 진급 못하게.
  • 레벨 훈련병 백십볼트 24.11.05 12:15 답글 신고
    글쓴이님의 글대로 40원,, 주거래고객아님.. 이런 말을 현장에서 들었으면 정말 기분나쁘고 화가 나는건 당연한겁니다.
    음... 그런데요~ 현장에서 바로 말씀하시는게 더 효과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그 어르신이라고 지칭한 은행직원도 경각심을 가졌을 수도 있구요...
    당사자들에겐 말씀 못하시고, 해당 은행과 관련없는 보배드림 게시판에 개인적 불편을 말씀하시는건 조금 아니지 않나라는 조심스러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은행의 주거래은행의 기준이 급여실적이라던지, 모 생활비 자동이체라던지, 모 기간별 평균 잔액의 기준이라던지.. 아마 여러가지 기준이 은행 내부에는 있을꺼에요...
    글쓴이님이 화나고 속상한건 저도 공감합니다만, 여기보다는 해당은행 고객센터 또는 고객게시판에 어필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 레벨 원사 1 채유니빠빠 24.11.05 14:51 답글 신고
    일희일비 하지마세요~ 댓글에 너무 신경쓰시지도 마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소장 잘생긴게죄라면넌무죄 24.11.05 14:53 답글 신고
    세상 살면서 이런일 암것도 아닙니다 더한 수모도 격을수있어요 무덤덤하게 지내시고 떨어진화살 다시 주워 가슴에 꼽지 마세요
  • 레벨 중위 1 조커 24.11.05 18:56 답글 신고
    항상 화이팅 입니다!
  • 레벨 중령 3 젖들어총 24.11.06 09:43 답글 신고
    은행에 돈 존나 예치해놓으면 지점장이 매해 명절때마다 선물주고 염병떰
  • 레벨 중사 1 여주정 24.11.06 11:06 답글 신고
    힘내세요.노친내가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반말하는거 보니...얼마안가 짤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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