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을 직장 상사가 몽땅 가로채가서 억울하답니다.[82]조회 33,305 | 추천 843 | 2024.11.01 (금) 09:36
안녕하세요.
직장상사가 한달밥값
개인별로 5만원씩 걷어서
밥 해 먹자고해서(총6명)
같이 근무하는언니랑 둘어서 퇴근후
집에서 반찬 열심히 만들어서
두달간 밥을 해 드렸었는데 밥값을 안줍니다.
저는 상사가 직원들한테 밥값을 못받아서
못주는줄 알고 밥값 주기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미 받아서 본인이 써버린걸 다른직원을 통해 어제야 알았답니다.
어느 직원이 어제 저한테 귀뜸을
해 주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달치 밥값
직원들이 모두 드렸다고 하던데
왜 나한테 안주냐고 했더니만
나한테 주었다고 거짓말을 하네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줬냐고 물으니까
휴게실에서 내 지갑에 넣어 줬답니다.
나는 지갑을 안갖고 다니는데요?
했더니만 가방에 넣어 줬다고 말을 바꿉니다.
그러면서
이미 밥값 다 줬으니까 고소하라고 합니다.
제가 고소하면
본인도 저를 무고죄로 고소 하겠답니다.
억울해서 잠도 한 숨 못잤더니
눈이 벌겋게 충혈 되었답니다.
억을해서 어쩌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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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율민서아빠
상사 년놈인지 몰라도.. 대표에게 이야기 하세요~
.성립자체가 안됩니다
.주인몰래 두번이나 밥값을 주고갔다라
어서 개소리지
상사 년놈인지 몰라도.. 대표에게 이야기 하세요~
도둑인가????
드른 얼마 안대는거 줄라니
아까운가보네ㅋㅋㅋㅋ
그지새기
조용한 장소로 끌고가야겠다.
그리고 정상적인 사고를 할수 없는 분임으로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이성적인 대화를 하시려하면 본인만 피곤해요~
세상 누가 돈을 주인모르게 넣어줍니까 일 크게 만드셔야죠 상사가 그만두든 님이 그만두든..같이 일하긴 힘드실꺼같은데요
그러면 너도나도 그렇게 나서는 사람 나올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각자 알아서 밥 먹든지 말든지
알아서 해야지요
거지가 따로 없구만
걍 그 상사 빼고 먹던지 각자 알아서 먹던지 해야할듯
어떻든 아주 개 같은 상사네요. ㅠ
그거 얼마한다고..그거 삥땅치면 대대손손
행복해지냐..ㅡ에라이...모지리색히야...
느그.가족들이 알면 잘햇네...하겟네....
인간 취급하지 마세요.
내가 다 창피하네
밥 안주는 회사는 다니는게 아님
금액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럼 돈 줬다는 증거 증서 등 내놓지 않으면 사기죄 혹은 배임등으로 상담 후 고소하세요
금전관계는 기록으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줬다는 증거가 없느면 안준거나 마찬가지며
실제로 줬어도 님이 안받았다고 우겨서 이기면 돈을 다시주는 경우도 생깁니다.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저 대화중에서 믿어줄만한 대화가 없어요....
고로 주작에 힘빼지 마세요...ㅎ
돈 몇푼에
인성 맛갔네
미친년
소장이 회사로 오게 하세요.
그 우편물이 대표실로 오게하는 방법이 베스트일거 같은데 말이죠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싫어 합니다...... 님의 잣같은 상사들이
어딜가나 꼭 있거든요ㅡ.ㅡㅋ
세상을 헛살았나.
돈 줬는데 영수증을 안받았으면 안준건데?? 은행에 넣어준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근데 사기죄 성립하기가 쉽지 않음. 그냥 민사로 받아야 하는데 ㅠㅠ 그게 짜증날듯
곧 음주차에 치여 뒤질겁니다.
제가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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