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20여년만에 가보는 곳이라 출발 전부터 긴장 ㅡㅡ;
입장 후 뭐 별거 읍네~~
하였는데.......
뭔가 보려고 하면 입장 불가
스마트줄서기인지 뭔지 앱을 깔아서 해야 한다고 .....
헐.......뒤늦게 앱깔고 봤더니 ㅋㅋ 마감 마감. 다마감........
아~~~~~ 설랜드는 그냥 돌아다니면서 보기 좋았는데......
에버랜드는
나에게 꿈과 희망과 시간을 모두 가져가는구나 ㅜㅜ;
뭐 어찌 저찌 하여
사파리 두시간 반 기다려 입장 성공
하루종일 본거라곤 사자 몇마리와 호랑이 곰
수많은 사람들~~~~
다시는 휴일 가지말자를 다짐하며......
헬버랜드 안뇽~~~~
은채 기린 기이린~ 노래를 부르는데 ㅜㅜ;
뭔 고양이가 저래 크쥬?
사파리도 하두 사람들이 많으니깐 초식동물 따로 육식동물 따로 나눠서 사파리 하데요. 그래도 줄은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더라구요.
사파리도 좁아서 동물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기린도 못 보구 ㅜㅜ;
서울랜드는 집에서 차로 안막히면 20분이면 갈 수 있어서 전 서울랜드는 연간이용권
구매후 이용합니다. 사람많으면 그냥 다시 집으로 돌아와요..ㅋㅋ
설랜드 만쉐~
생각보다 안걸리더라구요.
근데 머얼리~~주차하고 셔틀타고 흐음 벌써 지치더라구요 ㅜㅜ;
ㅋㅋㅋ
중간중간 스마트 줄서기 가능하니 핸드폰으로 어플 들락날락 자주 하세요~
근데 어트렉션은 안타실듯 하니
정문 입장하자마자 로스트벨리랑 사파리는 꼭 성공하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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