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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09 (수) 07:07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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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시 20분에 시작 오후 6시 넘어서도 쿵쿵
오늘 한글날 새벽 6시 50분 흙과 작은돌이 내려오건
방음벽 필수인데 그리고 안전설비 없고 무조건 두들겨팸
공사중인 건물도 안전하겠다
왜 걱정하냐고 논산공고가 물자리였거든
지하수 뒤집히면 축대 연쇄붕괴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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