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타이어를 인터넷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아직 갈을땐 안됐는데 앞 바퀴 옆구리가 실빵구났어요 ㅠㅠ
지렁이로 안됀답니다
하는 수 없이 타이어 교체하기로 했어요
뱅크랑 거의 십만원 차이가 납니다 (두짝)
이곳저곳 다니며 견적뽑다가
로켓상점이 젤 싸길래 걱정스럽지만 한번 시켜봤어요
그런데
완전장비를 갖춘 차가와서
직접 갈아주고 가네요 장착비 무료에요
기사님 말씀이 전국적으로 금년 칠월부터 시작된 사업이래요
오늘 수지맞았습니다. 아낀돈은 소고기 사먹을래요 ㅎ~~
이제 차가 4년차에 8만이 조금 넘어가니 돈이 들기 시작하네요
어제 라이닝이랑 브레이크오일.미션오일, 엔진오일 50만원 돈들여
싹 갈고 타이어까지 교체했더니 이제 새차 기분다시 내야죠
출근하는길 ~~씽씽 ~~~좀 늦은출근해봅니다
제가 단골로 다니는 정비소에가서 점검해보죠
제 단골 정비소는 타이어를 교체하러가면 자기네 비싸니까 전문점에가라고 해서요
타이어만 다른곳에서 교체해 왔거든요
밸런스때문에 얼라이먼트 꼭 손봐야하는데..
그것도 해결된다면 짱일듯!!
오늘 오신분이 타이어 편마모 없어서 얼라이먼트 안봐도 된다곤 하셨습니다.
펑크 때우는것도 무료로 해줘서 왠만하면 길거리 업체는 이용안합니다.
물론 님이 누리는 혜택 저도 누리고 있구요 ㅎㅎ
거기서 타이어 갈때는 자기네 가 더 비싸니 타이어 전문업체 이용하라고 조언해주셔서
타이어만 항상 다른곳에서 했는데 이번에 인터텟 이용해 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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