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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가(고1) 오늘 학원다녀 오다가 비오는데 비맞으며 길에서 따라온다고 박스에 휴지까지 깔고 집으로 모셔왔는데 집사람이 지금 노발대발 당장 치우라고 아들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미치겠습니다.
혹시 부산(연산동)에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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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마음이 고와서
좋은 집사 만나서 행복하길
저두 좋은 집사님이 모셔 가셨으면 합니다~~^^
모래 화장실 해줘야겟네유
이참에 애기 성적 좀 올려보시죠 흐흐
키우고 싶으면 간절함을 보여랏!
다 도망가네예
부디 좋은 집사 만나길요
ㅊㅊ놓고 갑니다
좋은 집사님 모십니다~~~^^
스트레스가 많을때인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는 화장실, 사료만 있으면 크게 신경쓸게 없습니다. 그외는 소소합니다. 다이소에서 싸게 다 팔고요.
키워보시길 권합니다.
편의점이라도 가서 고양이 먹을거라도..
(고양이 전용 캔 팝니다 아직 아가라서 성묘용을 먹이면 사실 안되지만 뭐라도 먹여야지요)
하룻밤 쌩배를 곯게 할 수는 없잖아요
작은 대아에 모래 담아두셔야 되는데요..
여기저기에 쌉니다
안그래도 다이소로 출발 할려구요^^
고맙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저 나이 때는 혼자 있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잘 때도 안전한 사람곁에서 자려고 해요
성묘여도 집사와 분리불안증 심한 녀석들도
많고요
성격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외로움 많이 탄답니다
(집에 5냥이 집사예요)
발바닥이 핑크가 아닌 검은색이면 뼈대잇는 냥이네요
뼈대가 있어도 집사람이...막둥이랑 저랑 나가래요. 막둥이 땜시 저까지 쪼겨나게 생겼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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