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살려달라 했는데…” 6살 딸 앞 폭행 당한 엄마, 결국 사망
출처 : 이데일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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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남편입니다 저는 한순간에 아내를 잃고 아이는 엄마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밝고 맑은 제 딸도 잃었습니다 아직 60개월도 되지않은 아이는 엄마가 폭행을 당해 잔인하게 살해 당하는 모습까지 보게 되어 밤마다 악몽을 꾸는지 울면서 일어나 엄마를 찾습니다 엄마의 죽음에 대해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이해시켜야할지 한참을 망설이다가 저도 같이 눈물만 흘리고 맙니다 아이가 마지막 아이 엄마가 울면서 빌면서 살려달라고 했던걸 따라합니다 아내를 지켜주지못해 죄스럽고 아이에게 그런 모습을 보게하고 기억하게 하여 한이 됩니다아이도 저도 지금 원래 살던 집에서 지낼 수 없어 본가에서 생활중입니다 대구가 아니다 보니 유치원도 가지 못하고 저 또한 아이가 다른 사람과 있을시 저만 찾고 제가 없으면 너무 불안해해서 떨어질수가 없어 일하러도 못가는 상황입니다 일상생활까지 모두 엉망입니다 시간을 돌릴수 없고 아이엄마가 제 아내가 살아돌아올 수 없다는건 너무 힘들고 가슴 아픈일이지만 받아들여야한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해줄수있는건 가해자가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아 죗값을 받게 하는거뿐입니다그치만 왜 자꾸 사건이 축소 되는거같고 1차 폭행을 함구하는거 같은지 거기에 대한 증거를 다행히 수집 했지만 제일 중요한 1차 폭행 후 보복하러가서 죽인것이 제대로 알려지기가 이렇게나 힘들었는지 16일 새벽 살인사건이 일어나 구속 됐는데 왜 경찰청의 뉴스 기사에는 [대구 추석 연휴 기간 살인·강도 신고 0건 대구경찰청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 상태를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라는 기사에 의문이 듭니다 제발 제대로 처벌 받을 수 있게 모두들 도와주십시오 폭력은 있었지만 뒤돌아보니 혼자 머리를 박아 죽었다고 거짓진술을 했으며 그걸 지켜본 아이가 증언을 했습니다부검 결과 머리에는 문제가 없고 가해자가 잔인하게 계속 짖밟아 갈비뼈 대부분이 부서지고 장간막이 손상되 죽였다고 나와 가해자의 진술이 거짓임이 부검결과 밝혀졌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1차 폭행이 있었고, 남자 두명이 붙어서 말려도 계속 때리려 달려들고 너무 심각하고 큰일날거같아서 함께 있던 지인들이 휴대폰이 다 부서질만큼 격한 싸움을 말리고 피해자를 급하게 귀가조취 시켰으나 가해자가 피해자가 귀가한 후에도 집까지 찾아가 마구 때려 살해 했습니다 1차 폭행이 있었고 귀가한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한것이 어떻게 살인죄가 아니고 상해치사일까요? 함께 있던 살인자 측 지인들조차도 집에 간다했는데 보복 하러 갔나보다 불안한 마음에 몇번이나 연락을 취했다라고 많이 놀라며 이야기 했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술취한상태에서 그 시간에 사이도 안좋은데 정말 휴대폰을 가져다 주러왔을까요? 오기 직전 친구들과도 다툼이 있었다 합니다 그 기분에 폰을 주러 왔을까요?사망 후 주변 사람들이 아내의 지인들에게 평소에도 폭력성이 강한 친구 였으며, 여자와 만나던 여자친구들도 많이 때렸다고 꼭 다 모아서 같이 증언하여 진행 하라고 많은 지인들이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5년 이내의 제가 확인한것만 이미 폭력을 당해 신고를 해서 사건 한 1명과, 2년동안 목을 조르고 기절 시키고 폭력을 썼고 현재도 그 피해로 목이 망가진채로 사는중이라 합니다 전연인의 아이와 부모님을 죽인다며 여러차례 협박하여 신고 접수 했지만 무서워서 취하했다는 1명이 더 있는것까지 현재 확인 되었고주변지인들 증언을 듣고 수소문끝에 보복에 두려우시지만 설득하여 같은 아이엄마 입장으로서 아이가 상처 받았을 마음에 증언과 증거를 해주신 상황이고 그때도 사람 없는곳으로 데려가 폭력을 쓴 적이 많다는 정황을 보아 보복하러 온것으로 보여지며 5년 이내 사건 신고 기록 등도 다 남아있습니다 이로 보아 가해자는 절대 심신미약 우발적인 살해가 아니고 원래의 폭력성이 강한 사람임을 꼭 제가 제대로 밝혀낼수있게 모두 도와주세요 공중파 방송에서 어제 촬영 오신다고 서울에서 내려오신다 하셨는데 딸을 위한 선택이 뭘까를 아직 판단하지 못하여 일단 중지 하여 고민 하고 있습니다 지울수 없는 엄마의 살해에 관한 영상을 남기는게 맞을지 억울하게 죽은 제 아내와 더 힘들어 할거같은 딸 너무 많은 물음표 사이 도무지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놈을 왜 피 같은 내 세금으로 밥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광화문 광장에서 죄목 써서 목에 걸어 둔 다음 죽을 때까지
거꾸로 매달아서 굼겨 죽이는게 좋을 듯. 세금아깝다.
상해치사 ?
살인을 상해치사로 ?
대한민국 견찰은 왜 존재를 하는거지 ?
가해자의 인권보호를 위해서 ?
어이가 없네.
사형제도 좀 제발 부활시켜라.
횽악한 쓰레기들 인권 지키느라
국민들 세금만 녹아난다.
꼭 제대로 된 처벌 받길 바랍니다..
심신 미약이나 정신 질환이라는 개소리가 안 나오길..
반드시 죽이고간다.내가못죽이더라도 청부요청해서라도함.
그시간까지.. 아이 혼자 집에두고 술을?
물론 살인자새끼는 처벌을 강력하게 받야됩니다
세상에
아이는 집에 혼자 있었나 아님 같이 술집에 있던건지
그리고 남편분은 그시간에 어디 있었나
지인이나 아내분이나 1차 폭행때 왜신고를 안했는지 . 제셍각은 별거중이고 아이는 엄마가 키우고 아이 자는사이에 나갔고 가해자가 애인사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사건으로 좀 물고 늘어져 봐라~~
비통한 마음이실진데
본문 내용은 축약된 원인과 결과만 적혀 있고
인과관계에대한 설명도 적어주신다면
보배드림 글만으로도
충분히 공론화에 이바지 할수 있을거라 판단됩니다.
참고바래요.
이것만으로는 정황은 이해되지만 억울함까지 공감하기에는 다소 글의 요지가 부족해 보이네요..
왜 추석연휴에 가족들과 있지않고 그시간까지 다른남자 그리고 친구들과 술자리를 함께 했으며,남편분은 왜 또 그시간에 집에 있지않고 아이혼자 집에있다가 그 참혹한 순간을 목격하게 됐는지 부연설명이 필요해 보이고
제일 의심가는건 이게 과연 단순히 아는 지인30대 남자에게
우발적 폭행으로인한 살인인지,아니면 내연남에게 치정살인을 당한건지...이게 가장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네요..일단 몸과 마음 잘추스리기 바랍니다.
저같으면 이런글 올리기전에 그냥 찾아가 죽이든 할것 같네요....
구속 되었다면 최대한 빨리 나오게 선처하고...
기다렸다가...
남은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빵 다녀올동안만 식구들에게 부탁하고요...
그래도 남은 자녀분을 위해서 맘 독하게 먹으세요. 아버님까지 흔들리면 안됍니다. 혼자 모든걸 견디지 마시고 주변분가족 들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그 모임 사람들이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멀리했어야했던 인간입니다
개자슥 꼭 살인죄로 무기징역 받길 기원합니다
하...
아이땜시 가해자 술한잔 마시고 죽이라고도 몬하겠고!!
띄 브 랄 !!!
만에 하나라도 불륜이면 뭐 맞아 죽어도 싼가 ㅁㅊ건가 뭐가 팩트 팩트 거리냐
어린딸이 너무 가엾고 불쌍하네요 평생 지우지 못할 상처로 남을것같은데 가슴이 미어지네요
그랬다는지 왜 새벽까지 술자리를 하게됐는지
묻지마 살인인지
어떤 관계인데 집까지 찾아오는지
좀 알아듣게 글을 써주세요.
둘이 무슨관계인지가 ?
3배쯤 가중처벌 했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사실이에요
일단 자식이 있으니 산 사람은 살아야합니다.
이 점은 법원 판결에서도 가해자에 유리하게 적용될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부디 엄한 처벌을 받기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저 빨리 마음 추스리시길 살인자새끼는 극형을 받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지역 비하충 새끼들은 이런 글 만큼은 좀 닥치길 바랍니다.
법이있어도 살인범에게 관대한 희망없는 나라
참 안타까운사건이고
아이가 격은 상처는 평생에 잊지못할 아픔이지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좀 안되내는 부분이 많내요
집에 귀가했고 찾아왔는데 문을 안열어주면 못들어가잖아.
신고해야지...
그걸 왜 열어줘? 아님 비번을 알고 들어간건가?
이런말 좀 그렇지만 둘 관계도 의심해야할거 같은데?
이런 댓글 다는 애들 때문에 나라가 변화가 없는거다
방구석에서 댓글 놀이만 하지말고
밖으로 나가 사회를 바꿔라
암만 댓글 써봐라
무슨 음식점 사장 마녀사냥 하듯이
댓글 쓰면 뭔가 바뀔거 같냐
불륜이면 딸앞에서 맞아죽어도 됨?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실줄 알지만, 방송취재를 통해서 도움 드릴 수 있는 일이 있을지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언제든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당작가 번호 010-5653-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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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 제작진입니다.
말씀드리기에 앞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혹시 아래 연락처로 연락 한 번 부탁 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 *제작진 연락처 : 010-3950-0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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