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아들을 둔 아버님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남겨요
자연스러운 호기심인건 알겠지만
엄마로써는 최대한 늦게 봤으면 싶어요....
아버님들은 내 아들이 야동/야한영상 보는거 알게 됐을때
계속 매일? 찾아보고 싶어 하는걸 알게됐을때
어떻게 하시겠나요??
1. 그냥 보게 둔다
2. 차단할 방법을 찾는다
**저희의 경우. 제가 아들폰 유료앱으로 유해 키워드 관리하고 있어서
관련 키워드 검색하면 저에게 알림이 오고 볼수 없는데
그런것들 피해서도 노출되는 쇼츠,유튜브 영상들이 있고
그걸 최근 본걸알았고.
혼자 방에 문잠그고 있꺼나, 화장실에서 보는거 같아요
야한 영상이 노출되는 새로운 키워드를 알게되면 제가 차단추가하고 그러고 있는데
이걸 자연스럽게 나둬야할지.........
중1이라 벌써 너무 자극적인거 같은데... 어렵네요...
딸딸이 많이치면 키안큰다고 난쟁이 똥자루로 살고 싶냐고
저도 중딩때 만화책 첨 봤는데....흠....ㅎㅎㅎ
그때는 흑백 일본글자였....
대화를 많이 하시면 좋을것 같고 성교육을 가정에서 먼저 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성교육 관련 서적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요즘 중1 어린나이 아니에요
참 애매해요
혼내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놔두기도 뭐하고
아마 우리 부모님도 그랬을겁니다 ㄷㄷㄷㄷ
이제 중딩인데 터 놓고 얘기합니다.
건전한 성의식을 심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이 성적 호기심 이란것이 단순한 성교육과는 거리가 멀어서 애매해요
막기만 한다고 해서 막힐 일도 없거니와 어떻게든 뚫어서 봅니다.
아빠보고 성교육 하라고 하세여.
지금은 그것도 귀찮아서 안봐요.
옆에서 좋은말햐주고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시는게...
이런일은 모르는척 해주시는게 맞는듯합니다
뭐 부자간에 사이가 좋고 서슴없는 대화를 나눌정도의 사이라면 장난식으로 얘기하고 그런정도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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