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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마치고 반찬 두 가지 후딱해서
굴소스와 노두유 다시마 육수이면
안동찜닭 90% 맛 재현하네요
수원서 내려온 간큰 남편 반찬 없다고 투덜
눈에서 레이저 쏘는중..
오늘도 각자의 위치서 수고하셨어요
편히 쉬시다 숙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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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비벼서 다 클리어 ㅋㅋ
24년차 솥뚜껑 운전 식은 죽 먹기지요ㅋㅋ
혹시 야근중?
퇴근까지 수고하세요
설날 이후로 맘 많이 상하셨지요
리틀님 오시면
같이 음악 들으며 위로해드리려했는데
마이께 묵우새우
노두유 다시마 육수
가끔 해 먹으면 웬만한 찜닭집 보다 낫더라고요
찜닭만 있어도 먹겠는데
간 큰 남편이 맞습니다 ㅎㅎㅎ
사실 아들도 없고 거의 외식이라
냉장고 텅텅 비어 속으로 좀 찔리...
신혼이라면 벌써 그리했을...
이제 늙어서리 서로 챙겨야 돼요
ㅡㅡ;;
동생 때문에요.
열일하시다 모처럼 시간 나셨을...
연휴에 두 분 데이트 많이 하세요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푹 쉬셔요^^
친구들 모임 갔네요
육퇴후 시간되시면? 리틀님 글에서
인사 나누어요
반찬하기 싫을때 그만이지요 ㅋㅋㅋ
볶음밥이나 볶음종류 반스푼 첨가
안동찜닭 소불고기 등 색깔 짙어지게 하고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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