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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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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2 로또1등을위하여 24.09.12 06:13 답글 신고
    죽지못해 산다 그런 말씀 하지마십시요.
    살기 위해 죽지 않는겁니다.
    저 또한 안좋은 일이 쓰나미처럼 한번에 몰려 들었습니다.
    감당이 안될 정도로...
    사기.. 배신..그로인해 알코울 중독... 그래서 회사에서 권고사직.. 간염, 췌장암. 거기에 이별까지..
    여기서 끝날줄 알았는데 사기 건은 항고 기각...
    저 모든게 한달이내였습니다.. 사기는 1년전 당해서 결과가 최근에야 나왔네요
    불면증에 잠시 잠들어 아침에 깨게되면 심박수가 올라가고 계속 초조하며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를정도로 공황까지 덮쳤습니다.
    왜 깨어났을까 후회까지 들정도로요.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삶의 그리고 인연의 줄을 놓는 순간 정신이 먼저 죽습니다. 저도 사실상 시한부 입니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고, 의사말로는 시한폭탄이라네요.
    하지만 기대수명을 예측 못하기에 시한부 판정을 받지 않은 시한부입니다.
    놓지마세요. 당신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 인생은 오로지 당신 것만이 아니에요.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공유 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조금만 더 힘내보세요.
    당신을 위하여 누군가는 지금도 애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디오니시오.. 제 세례명이에요. 네, 천주교 신자입니다.
    방금 내 기도를 하며, 당신의 기도도 함께 했습니다.
    그러니 살으세요.
    부디 힘내세요.
    답글 23
  • 레벨 원수 호주산오선생 24.09.12 02:06 답글 신고
    그 어떠한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는 올리카님이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0
  • 레벨 상사 2 아모가 24.09.12 02:11 답글 신고
    힘내시고요..
    더 할수 있는 말이 없네요..
    미안합니다.
    답글 0
  • 레벨 중위 3 영웅300 24.09.12 23:11 답글 신고
    위로가 되는 말이 마땅히
    떠오르지 않네요.
    하지만
    미래에 좋은소식을 직접 게시글로
    써주셨음 좋겠네요.
  • 레벨 원사 3 돈벌기존나힘들다 24.09.12 23:12 답글 신고
    어떤 말이든 위로가 안되겠지만 항상 힘내시고
    훗 날 좋은 글로 다시 뵈면 좋을 것 같네요
  • 레벨 하사 1 부릅뜨니숲이였어 24.09.12 23:14 답글 신고
    참 뭐라고 글을 적을까 많이 망설여지는군요.
    완쾌? 다음글? 그건 어디까지나 지금 상황과는 맞지않은 단어같네요.
    미안합니다. 편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기적이 일어나기를 빌어봅니다.
  • 레벨 원사 3 totopapa 24.09.12 23:17 답글 신고
    175키에 몸무게 42키로 까지 빠졌습니다..

    골수이식받아도 재발하고 항암 40번 넘게 하고 포기하다 살아났습니다.
    지금은 항암 후유증으로 투석 받고살지만..살아갑니다..
    암투병때 병원치료 포기하고 민간요법 했습니다.일단 살았습니다.연락 주세요..
  • 레벨 상사 3 부산영도싸나이 24.09.12 23:24 답글 신고
    기운내요,,,포기 하지마요,,
  • 레벨 일병 단예 24.09.12 23:24 답글 신고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뽕따러가세 24.09.12 23:33 답글 신고
    힘냅시다~~~~!!!
  • 레벨 소위 2 일곱우물 24.09.12 23:36 답글 신고
    죽을 때까지 죽지마세요...
  • 레벨 대위 3 구꾸까까 24.09.12 23:41 답글 신고
    고졸 2년후 군대 제대 2개월 남겨놓고 만성신부전 으로 혈액투석 .. 투석 11년 반 만에 신장이식 ..

    그리고? 이식후 18년 지금 ... 다시 투석 을 준비하라는 의사 ..

    그 와중에 5년동안 ? 치매 걸리신 어머니 돌보고 있고 ..

    장가 ? 아니요 연애도 못했네요 ..

    첫사랑은 ? 결국 군대 있을때.... 떠났구요...

    이제 제 나이 53살쯤 ....

    햐 ~
  • 레벨 중사 3 Onum 24.09.15 20:55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하신듯.. 저는 중학교 1학년때 급성신장염으로 왔다가 이게 만성신부전으로 악화..
    이식후 15년 뒤 다시 투석 그리고 16년 뒤에 또 다시 이식 ..
    아직은 재 이식의 기회가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
    그런데 .. 한번 이식 후 신장 망가지면 .. 감작이라고 새로 받은 신장에 대한 항체가 생깁니다.
    그거 치료하기 위해서 혈장교환을 해야 합니다. 적어도 10회..
    재 이식할때는 모든게 힘들고 어려웠네요.. 지금도 신장이 별로 안 좋습니다.
  • 레벨 하사 2 missz 24.09.12 23:43 답글 신고
    하루를 더 살더라도 부디 좋은 마음으로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1 catseye4 24.09.12 23:55 답글 신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혹시 나중에 기운을 차리하신다면 꼭 성경책 읽어 보세요 그리고 몸이 아플 때마다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은 들어 주실 겁니다.
  • 레벨 대위 3 자율수동차 24.09.13 00:22 답글 신고
    신을 믿으시나요. 기적을 바라시는군요.
    신이 납들할만한 걸 하겠다 마음먹고 그걸 행하는거 지켜봐달라 하시고,잠에 드시면 신이
    어떻게 하라고,머리속에 영상으로 보여줄겁니다.(진심이 담겨야함)
    그걸 행하여 보시길... 작성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기가 통하실겁니다..
    그렇게 평생 느껴보지 못한 감정인 '경외감'을
    몸소 체험하시고 회복하셔서, 부디 현생의 인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파해주시길.
    대신 약속을 저버리고 엉뚱한짓 하면 큰일 납니다
  • 레벨 이등병 어디야갈께 24.09.13 00:23 답글 신고
    위로와 희망의 글은 더이상 이 분을 힘들게 하는 글이라 생각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몸과 정신적으로 더 힘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전 안락사나 죽음에 이르는 약 1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본인도 고통입니다. 주위분들도 고통입니다.
    사회적 제도가 필요합니다.
  • 레벨 원사 3 can1bark2 24.09.13 00:25 답글 신고
    제가 아무리 위로 한다고 한들 글쓴이님 마음에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힘내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렇다고 희망을 버리지는 마세요. 기적은 언제나 일어납니다
  • 레벨 병장 엄봉 24.09.13 00:31 답글 신고
    희망을 버리지 마시구 기적이 꼭올겁니다!!
  • 레벨 하사 3 철마터널 24.09.13 00:43 답글 신고
    아이고 괜찮습니다 똥글아닙니다 어떤 위로의 말보다도 견디기 힘든 슬픔과 불안이 생길때마다 마음의 하소연이라도 하고 가세요 기운내시고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 레벨 훈련병 wmin2 24.09.13 00:51 답글 신고
    형님 안녕하세요 중딩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레벨 원사 3 꽃미남no1 24.09.13 01:02 답글 신고
    무기력함이 병원 더 큰 원인입니다.
    뭐라도 즐겨보세요
    몸이 힘든건 제가 못 느껴서 모르지만
    무기력함 안됩니다.
    포기 마시고 건강하다 생각하고고 일반인들처럼 해보심이
  • 레벨 훈련병 밥이최고 24.09.13 01:03 답글 신고
    올리카님이 올리신글 다 읽어 보았어요 읽다 보니 울컥해서 눈물이 났어요 미미하지만 저도 올리카님을 위해 기도 할께요 30대를 암투병으로 보내셨다는 말에 너무 마음 아팠어요 용기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레벨 소위 3 YYpapa 24.09.13 01:11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이말밖에는 해줄말이 없네요.
  • 레벨 대령 1 뚱형 24.09.13 01:27 답글 신고
    꼭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비꼬막쓰 24.09.13 01:32 답글 신고
    희망 버리지 마세요 꼭 이겨내실겁니다!!!!
  • 레벨 원사 3 유니쥬니도야 24.09.13 07:25 답글 신고
    버티세요.. 제발..... ㅠㅠ
  • 레벨 원사 2 스바라시이데스 24.09.13 08:37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이겨낼수 있으십니다
  • 레벨 이등병 두파수파노파 24.09.13 09:00 답글 신고
    힘내세요! 어떠한 위로도 고통을 대신할 수는 없겠죠... 힘내시고 기운차리시고 용기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레벨 병장 아좋아 24.09.13 09:02 답글 신고
    위로의 말이 떠오르지않습니다 절망의 끝에서 한발자욱만 옆으로 내딛어보시면 어떨까요?
  • 레벨 대위 3 더짖으면개 24.09.13 09:47 답글 신고
    힘내시라는 말도 하기 그렇습니다
    얼마전에 누나가 떠났습니다
    진토제에 취하기 전에 가족과 얘기도 많이
    나누세요
    한달만 더 있다가 가라구 했는데
    마음 같이 안되구 가더라구요
    대화 많이 하세요
    그게 제일 맘에 남더리구요
  • 레벨 훈련병 양주아빠 24.09.13 09:50 답글 신고
    저도 가끔 올리카님 같은 상황이면 어떡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얼마나 힘드셔요...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가족분들과 많은 얘기 나누면서... 힘내시라는 얘기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 레벨 병장 20220610 24.09.13 10:23 답글 신고
    힘 내세요!!!!!!!
  • 레벨 중사 1 훌륭한너구리 24.09.13 10:29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힘내시고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위 3 스노우드림 24.09.13 10:5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이등병 피그포크 24.09.13 11:06 답글 신고
    당신에게 이세상 모든 희망을 가득 담아 드립니다.~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4.09.13 11:21 답글 신고
    운명은 하늘에 달려있습니다.
    언제 갈지 모르지만 가는 순간까지 라도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레벨 일병 콘토 24.09.13 11:24 답글 신고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암이라면 서서히 생을 마감하실 준비를 하세요~! 많이 아프면 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정리하기 힘들어요~! 행여나 병세가 호전돼어 생을 살아가시면 좋겠지만 그 정도 병세라면 이제는 모든걸 내려 놓으시고 부처님이나 하나님께 귀의하세요~! 외람된 말일지 모르지만 남은 생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쾌유도 기원합니다~!
  • 레벨 중위 2 트레비어스 24.09.14 06:07 답글 신고
    ~ ~ 나이도 있는분같은덕
    ~이런건 자제좀
  • 레벨 일병 bklove0 24.09.13 11:26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 레벨 중사 1 왕깨꿍이 24.09.13 11:33 답글 신고
    형.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 레벨 이등병 아트구 24.09.13 12:31 답글 신고
    설에도 새해인사하러 꼭 들러주십시요
  • 레벨 대위 3 이걸확그냥 24.09.13 13:36 답글 신고
    마음이 아프네요......쾌유를 빕니다.
  • 레벨 준장 띨폰 24.09.13 14:32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령 3 3419528 24.09.13 15:27 답글 신고
    기운 내시고 ,, 놀라운 기적 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문경닭갈비 24.09.13 17:47 답글 신고
    모든 생물들에게는 오늘도 처음이고 내일도 처음입니다.
    처음 맞는 매일 매일 건강하게 지내시고 힘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 레벨 이등병 as330486 24.09.13 18:37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병장 시안 24.09.13 19:28 답글 신고
    그만큼 살았으면 후회없이 미련없이 빋아드리세요~
    어짜피 죽는거 편하게 지내세요
    사람은 다 죽는거니까
  • 레벨 이등병 겨미사랑 24.09.13 19:32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사 2 블랙아이디 24.09.13 19:55 답글 신고
    아 ... 어떻게 드릴 말씀이 없어서 더 죄송하네요 ...

    마음이 갑갑해져 옵니다. 부디 힘내시라는 말씀만 드릴 수 있음을 용서해주세요.
  • 레벨 훈련병 품신 24.09.13 20:22 답글 신고
    힘내세요ㅜㅜ
  • 레벨 중위 2 트레비어스 24.09.13 21:19 답글 신고
    모두 정해지지 않은 시한부인생입니다
    한발한발 다가가고있죠 모두
    하루하루 감사
  • 레벨 일병 크르릉릉릉 24.09.13 22:36 답글 신고
    부디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건듬문다 24.09.13 23:09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남산이다 24.09.14 07:27 답글 신고
    추천박고 갑니다
  • 레벨 훈련병 닭장 24.09.14 09:03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일병 달나무 24.09.14 11:43 답글 신고
    힘내요
  • 레벨 일병 나름대로제각각 24.09.14 16:24 답글 신고
    명절 잘 보내시고, 용기 잃지 마십시오. 짧은 메시지 한 줄이지만, 로그인 하여 적고 갑니다.
  • 레벨 훈련병 아오비1 24.09.14 20:32 답글 신고
    제가 무슨 말을 드려야할지...
    지금 하늘보니 보름달이 넘 아름다워요.
  • 레벨 소위 2 짬보장군만세 24.09.15 04:18 답글 신고
    반대로 생각하면 살수 있어서 기쁜고 감사한것 아닌기요 남은 인생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웃음이복 24.09.15 11:24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간호사 프리메라아 24.09.16 03:22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상병 말랑꼴레 24.09.16 18:33 답글 신고
    어떤 말로도 위로는 안되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닭장 24.09.17 05:51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봄봄bombom 24.09.17 11:32 답글 신고
    힘을 내지 않아도, 힘이 나서, 몸이 가벼워 지고, 마음이 풍족해지길 많이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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