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여 일주일 내내 아파트단지 내에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오늘 오전에 차를 쓸일이 있어서 차를 보니 가래침은 차 여기저기에 노란색으로 묻어있고,
담배꽁초 2개(불이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던져진 상태)는 앞 유리창에 던져져 있네요.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었으나 지상에는 CCTV가 없다라는 말과 함께 알아서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하네요.
블랙박스는 장기 주차시 전원을 뽑아놓고, 사실 블랙박스가 있더라도 차량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으면 소용 없잖아요.
담배를 얼마나 펴야 그런 누런색 가래가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아.. 정말 우울한 하루였네요...
잡고싶은데 좋은 수가 없을까요?
일단 똥이 더러워서 피하니 주차는 다른곳에 해놨습니다.
인근에 주차된 차들 중에 블랙박스 설치된 차가 있으면 차주분께 여쭤보세요. 아파트 단지 주차장이면 범위가 조금 넓지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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