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응급실에서 마약성진통제로 겨우 고통에서 벗어나고
담당교수님이 내일 날밝으면 돌깨러오던지 하라햇는데
출근을해야하고 또 고통에서 벗어나니 귀찮기도하고
근데 어제저녁 의자에 앉으면 못으로 찌르는듯한 고통에
맥주가 없으니 물을 쉴세없이 먹고
날이 더워 샤워를하다가 쉬가마려워 쉬를하는데
헐....먼가 찌릿한게 쭈욱~~~먼가 빠지는듯한
그리고 또...
샤워기 물 끄고 쉬를하는데 이번에는 찌릿한게 엄청난고통
아랫배힘주고 쫘~~~
마지막 돌하나 건졋는데 헐.....
세상이 평온하고 ....ㅎㅎㅎㅎ
바닥에 혹시나 보니 돌한게 잇는데 얼마나 신기한지...ㅎㅎㅎㅎ
그냥 안깨고 스스로 나와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두 건강하세요~~~~
저런 결석이 잘 생기는 체질이 있다네요... 어쩔수 없이 칼슘 같은 종류 음식 자제 ㅠㅠ
고통두 고통이지만 응급실에서 소변검사한다고 강제로 간호사님께서 소변을 빼는데...쪽팔림과 그아픔 ㅠㅠ
저게 자연적으로 빠지다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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