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파오는 배를 무여잡고 내과방문
원장님은 여기서 해줄수있는게 없고 시간이 늦엇으니(현시간 17시)
응급실있는곳으로 가라고
내과방문당시 주차는 겨우햇지만 다시 운전할 염두가 나지않는고통에
119불러줄수없냐니 본인이 직접불러야된다하는데 그럴여유가 없네요
너무아파서 내과를나와 택시를 잡을려니 서잇을 여력도없어 주저앉아서
배를 움켜잡고 잇는데 간호사님이 뛰처나와 택시 불럿어요 이러는데 너무고마웟네요
택시타고 응급실도착
사진찍으니 3~5mm 뇨료결석
헐....내가 내가 왜 왜 왜
일단 주사맞고 링겔....그러다 교수님와서 아직도 아파요?(20여분지날때쯤)
네~~교슈님~~안아프게 좀 해주세요 네~~안아프게요 너무아파요
그러니 교수님
그럼 마약성진통제 페니실린 처방합니다
(속으로...마약 듣는순간 헐 )
그리고 30여분지나니
햐~~~
약처방받고 내일 돌을 깨러오세요 이러네요
그러나 회사일이 바빠 괜찮길래 뭐 아프면 그때가지뭐 이러고있네요
햐~~교수님왈
결석은 인간의 고통중 거의 탑수순이라는데
격어보니 정말 그런것같네요
모두 더운여름 잘 나셧나요
간단한 응급실 경험담입니다
근데 돌이 빠질라나...ㅎㅎㅎ
염증치료제 인걸루아는디 ㅋㅋ
페니실린은 항생제..
잘깨세요
안 아프면 빠졌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정도 크기면 자연배설 될 거예요.
물 많이 드세요.
펜타닐? 아닝가봉가
허리 벨트하고 달달달하는 마사지기 주변에 있으시면
그거 해보세요
요로결석 경험자 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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