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장에 다녀왔는데요.
물놀이장안에는 음식물 반입이 되지 않아 입구 앞에 있는 매점에서 음식을 사먹는 구조인데요, 문제가 거기 음료에서 아이스티 가격이 3000원이라고 적혀 있어서 아이스티랑 이것저것 해서 구입을 했는데. 최종 결제금액을 다르게 부르시길래 잘못계산 했나해서 아이스티가 3000원이라고 적혀 있다고, 잘못계산하신거 같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계산 하시는 분이 저기 메뉴판 가격이 잘못된거라며 원래가 3000원이 아니고 4000원이라며 계산 맞게 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정신도 없고 해서 일단 계산은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오픈한지가 3일이나 됐는데 가격 표시가 잘못된것을 알면서도 그냥 그대로 수정도 해놓지 않고 손님이 햇갈리게 해놓으면 되는건가요? 약간 먼가 덤탱이 쓴 느낌이 나더라구요~ 아이스티가 4천원이라니.. 에이드랑 가격이 똑같은것도 웃기고~ 괜히~... 기분이 좀 좋진 않아서 글 올리는 겁니다.
아니 3일동안 가격 수정 하는게 뭐가 어렵다고 수정도 안하고 그대로 두고 장사를 하는게 웃긴거 아닌가요?
입으로만 수정하면 수정이 된건가요? ㅋㅋ 어이가 없어서.. 정말 속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혹시 다녀오신분들중에 저처럼 당하신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 ... 아니면 저만 4천원에 계산해서 먹은걸까요? ㅡㅡ
혹시 경기장 물놀이 가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아이스티 가격이 3천원이 아니고 4천원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괜시리 저처럼 기분 상하지 마시구요~
그럼 이만 메뉴판 사진 올려보고 글 마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축구도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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