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나 추천은 해보았는데 자유게시판 글은 처음 써봅니다~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오는데 집사람이 오늘 생일이라고 즐겁게 하루 보내라고 하더군요~
오늘 몇일이야 하고 핸폰보니 26일 이네요 생일 맞습니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날자 가는 것도 깜빡하나 봅니다~
젊을적에는 친구들하고 저녁에 거하게 한잔하고 했었는데~ 이제는 별 감흥은 없지만~
집사람과 아이들의 생일축하한단 말에 웃음이 나네요~
정신없이 힘들게 살아왔는데~ 오늘 하루만이라도 조금 여유롭게 웃으며 하루 보내야겠습니다~
더운 여름날 낫느라 고생했다고 어머니께도 전화 한통 해야겠네요~
저 외에 오늘 생일이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자축의 즐거운 마음 많은 분들께 전합니다~
보배회원님들 덥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밤은 뜨밤~^^우훗
열심히 뛰어 댕기실 나이지만
가끔 돌아보며
생일도 챙기구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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