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새벽 출근길.
사진은 재활용품 배출함만 나왔지만 찍은 위치까지 쓰레기가 있어 너무 심하다 생각하여 정차 후 사진을 찍음.
셔틀콕이 매우 많았고 과거 체육관에서 나온 사람들이 일반쓰레기를 박스에 담아 배출하는 것을 목격한 경험이 있어 체육관에서 버린 것이라 생각함.
이후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얘기하여 인근 CCTV를 확인하였지만 특정할 수 없었고 주민센터 공무원님을 통해 체육관 내 CCTV를 요청했지만 한참 시간이 지나 정보공개청구를 하라는 얘기를 들었음.
쓰레기 문제로 인하여 발생하였지만 이제 더 이상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아닌 상황이 된 계기는 체육관 이용자들과의 마찰때문.
우선 관리주체를 확인해볼까 하고 검색을 했는데 검색 결과 최상단에 위치한 내용을 보니 뉴스에서 나왔던 것과 같은 특정 동호회의 사유화 문제.
집에서 가까우니 퇴근 후 방문하여 시설 관리자가 누구인지 큰 소리로 물어봄.
다수의 운동복 차림의 사람들이 흉기(배드민턴을 안하는 입장에선 위협적인 물건)를 들고 다가와 신발을 지적함(? 이런 신발?).
이 시설의 책임자이거나 관리하는 공무원인지 물어보니 아니라며 신발 얘기만 함. 아이 신발...
사소한 언쟁 이후 시설을 촬영.
사진의 하단은 체육진흥과에서 붙인 것인지 확실하지 않음.
방문할 때마다 사람은 다른데 신발을 지적하는 걸 경험하니
인터넷에서 배드민턴 클럽들이 클럽 회원이 아닌 자를 배척하기 위해 공유하는 매뉴얼이 있나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583272
단 하루만에 수 많은 사람을 상대하며 겪은 건.
다수가 쪽수로 시비걸면 답이 없다.
관리자가 아닌 당신들이 왜 제재를 하느냐하면 구청에서 정한 규칙이다.
그럼 권한이 있는 공무원이 얘기를 해야지 당신들이 무슨 권한으로 이래라저래라 하느냐.
이유도 논리도 없이 신발 타령.
딱 봐도 나이가 본인보다 어려보여 반말을 했는데 똑같이 반말을 하니 그걸로 공격.
아~ 이게 바로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해라!
죄송합니다. 제가 빌미를 줘서.
내가 문제점을 얘기하면 구청에 얘기해라.
1인이 다수를 상대하면 곤란한 점이 뭔 얘기를 해도 내가 그런게 아닌데?
이야...초딩도 그 따위 소린 안할텐데.
한 놈이 지속적으로 뭐라하면 신고라도 할텐데 나이 처먹은 놈들이 한놈씩 돌아가면서 깝쭉깝쭉.
당신들은 몰랐을 겁니다.
제가 체육관 갈 때마다 스마트폰의 녹음기를 켜놨다는 것을.
그리고 종종 순수한 클럽 회원들이 계셨지요.
덕분에 수사권이 없어서 심증은 있지만 계좌를 까보거나 어떻게 할 수가 없다던 담당공무원에게 증거를 보내드렸습니다.
무려 레슨이 유료이며 8회당 10만원이라는 레슨 수강자의 음성을요 ㅋ
아니 이런 건 딱히 안내를 안해줘도 상식이지요.
물론 체육관에도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레슨을 받던 클럽회원이 레슨 8회 10만원 인증을 해주셨어요.
녹음 파일은 국민신문고로 해당 구청 체육진흥과 공무원에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출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코트를 1번 코트라고 부르기로 합시다.
제가 혼자 농구공을 가지고 드리블 연습을 하러 체육관에 방문하여 놀고 있는데
또 수 많은 개저씨들이 와서 1번 코트를 레슨 코트이니 자리를 비워라 라고 자꾸 시비를 겁니다.
아~ 레슨이 있구나.
증거가 없었는데 다음날 정수기에서 마주친 친절한 여사님께 물어봤더니
순순히 레슨은 8회 10만원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여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녹음파일을 얻을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위 첨부 사진의 저 코치들이 무상으로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에서 비용도 내지 않고 돈벌이를 하고 있고
레슨을 받는 클럽회원들이 그것을 비호하고 있다는 말이겠지요.
권한도 없는 자들이 그 코트는 레슨 코트이니 자리를 비워라 라면서.
또~ 농구공 가지고 놀지마라. 공원으로 가라! 라고 했는데
제가 이미 "인천광역시 남동구 체육진흥에 관한 조례" 확인하고 구청 공무원과 종목 제한에 대해 통화하고 정보공개까지 청구하고 방문했는데 근거도 없이 왜 그러셨을까요.
그리고 또...아 행동대장격의 사람이 항상 있죠.
저한테 붙었던 그 사람은 자신이 전직 경찰이라며 나이가 많으니 반말한다면서 이래라저래라 제 몸에 수차례 손을 댔고 귀에 소릴 질러댔고 끌고 다니고 우산을 빼앗았고 제 등을 밀치며 다시는 체육관에 오지말라고 하셨지요.
경찰이 어떻게 판단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신고는 되었고 진단서 제출 후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제가 당신보다 열 살이나 어리고 덩치도 키도 더 큰데 힘이 없어서 당한 게 아닙니다.
세상엔 법이란게 있으니까요.
당신이 전직 경찰이라고 한 건 그냥 뭐 위협? 아님 뒷배가 있다? 아이고 무서워라...
이제 슬슬 시간이 지나 신문고의 답변이 오고 있고 약간의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참 공무원님들 열심히 하고 계시죠.
이기적인 집단 상대로 쉽지 않을텐데 진짜 목숨 걸고 하십니다.
남동구 전체를 세 분이서 관리하신다는군요.
그래서 상주해서 관리할 인력이 없다고.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에서도 노력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 이것도 좀 큰 문제지요.
영리행위를 금지하는데 담당 공무원이 존재도 몰랐던
유료 자판기.
대놓고 영리행위에
담당자가 몰랐다면 전기도 무단사용이겠죠? 경찰청에서 조만간 연락갈겁니다.
무상 시설에서 전기까지 훔쳐서 영업하면 결국 전체 구민들의 손해 아니겠어요?
이제부터 그냥 개인적인 얘기를 해봅니다.
원래 일진 놀이하는 애들은
개인적으로도 다 잘못은 하고 살아요.
한 번 볼까요?
작은 동네고 지나가다 얼굴 한 번쯤 본 사람들.
한 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들이
집단의 이기주의를 위해서 그렇게까지 시비걸고 싸울 이유가 있었을까 싶은데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봐도
클럽이 독점으로 점유하던 공간을 한 사람이라도 허용하면 당신들만의 제국이 붕괴된다라는 생각을 가진게 아닌가 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주말이라 동네 주점에 방문했더니 클럽 회원들이 있었고 나가면서 사장님한테 저를 가르키며 뭐라뭐라 하더군요.
아니 뭐 그럴 수 있지. 그런데 굳이 당사자가 알게 대놓고 그럴 건 또 뭐랍니까?
그래서 저도 대놓고 당신들이 느끼라고 보여줄게요.
우리 서로 이웃이고 서로서로 아는 사이란 건 항상 기억합시다.
당신들 멤버 중 누군가는 동네에 불법간판을 설치했고 조만간 처리되겠지요.
체육관 이용자들이 불법주차를 하여 차량 소통에 불편을 겪는 건 곧 경찰에서 황색실선을 그어 해결해줄겁니다.
사진 오른쪽의 차는 구청 교통행정과의 차인데 지금은 황색실선이 없어서 단속을 못한다고 경찰에 얘기하라더군요.
경찰에서 충분히 상황을 이해하고 처리해주시겠죠?
황색실선만 설치되면 주민 신고 가능시간엔 제가. 그 외 시간에는 구청에서 나와서 단속할겁니다.
부디 시설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인근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불법증축하신 분도 있네요.
참으로 인원이 많으니 버라이어티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엔 또 왜 불법주차를 합니까 체육관에서 그 정도 거리면 그냥 공영주차장에 하지.
한 번에 12만원이면 공영주차장 정기결제하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
무단으로 마치 시설이 자신들의 전유물인냥 이것저것 걸어놓고
멤버들 이름까지 자석으로 만들어 붙여놓는 건 무슨 자신감인지.
법과 조례에 정해진대로 공무원이 지시하면 잘 따르고
함부로 체육관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들 내쫓지 마세요.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타 지역에서 우리 동네와 같은 불합리를 경험하고 계시다면 우리도 서로 아이디어 공유하고 합법적으로 대응하자구요.
아무리봐도 소수의 클럽들이 외부인 배척하는 매뉴얼을 공유하는 느낌을 받거든요.
신발 태클, 단식은 코트 반쪽만 쓰는게 예의다. 다른 운동 하려고하면 껴들어서 코트 뺏기. 얘기하자면서 코트에서 불러내서 얘기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코트 차지하기. 너무 뻔히 보이는 수작 아닌지 ㅋㅋㅋ
친구들하고 실내 배드민턴장을 자주가는데
1~4코트는 클럽회원용 나머지는 자율적인데
셔틀콕을 순서대로 놓고 순서가오면 치는거임
어른둘이 애둘이라고 무시하고 ..야 우리도 게임 좀 하자 니네 그만해라 라고 하는데
아들과 친구들이 저희 순서대로 하눈거다 라고 했다함 추후 아이가 갈때 제가 따라갔는데
또 유니폼? 입은것들이 아이들에게 시비를검
내가 지켜보다가 "지금 셔틀콕 순서대로 놨고
순서대로 치는중이며 여기 코트는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치는곳이다 니네는 클럽이면 클업전용만 쓰면됐지 니네 뭐 되냐?"라고 했더니 어린게 말을 그따구로 애들이 뭘보고 컸겠냐고지랄발광~
그랴서 내가 니네들것때문에 동호회가 욕처먹는거다
니네가 전세냈냐 니네 건물이냐 겁나 싸움
아저씨둘까지 같이 나한테 뭐라함
내가 애들한테 관리인 불러오라고함
관리인 와서 내가 여기 클럽전용이냐
여기 엄연히 일반인들도 500원씩 사용료 내고 쓰는곳이다 라고 했더니 관리인은 클럽 눈치 보는지 뻘쭘뻘쭘
내가 관리인분이 해결못하면 더 위에사람에게 보고허겠다 했더니 그제서야 클럽아줌씨 아저씨들한테 뭐라고해서 일단락됨
구경하려고 문 열었더니 나가라고 문 닫으라고 성을 내길래 뭐지 하고 그냥 갔었는데
몸부터 나가니 될것도 안되더라고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시대가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쪽도 반박이라도 하길..ㅋㅋ
공공 시설물 비치는 제가 따로 언급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목격한 날 오전에 작성자분께서 오셔서 하셨던 행동에는 충분히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차하면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체육관입구 신발장에서 부터 남자회원분에게 작성자 분이 몸을 밀치며 그분 사진을 찍으려고 하던 장면을 목격했고 보통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육관에 입장했는데 벌써 작성자분께서는 농구공을 튀기고 계셨고 다른 회원들께서 농구공은 위험하니 자제를 요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체육관내 전체를 소등했습니다
그날은 비가 많이와서 소등하자 체육관이 너무 컴컴해져서 이런저런 상황을 목격한 직후라 너무 공포스러웠습니다. 그런 후에는 여자 회원분들과 큰소리로 협박하듯 언쟁을 하셨었구요...
추후 다른 남자회원분이 오셔서 중재해 주시려 밖으로 나가셔서 설득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전이라 거의 여자분들만 있던 자리라 차마 직성자님과는 어떤 소통도 하기 무서웠던 상황에 그분이 작성자님을 체육관 밖으로 데리고 나가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상황이였습니다
누구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고 작성자분께서도 이의제기 순서와 대처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온라인상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애써 저를 악마화하기 위해 가입하고 거짓을 쓰시는 걸 보니 꽤나 긁히셨나봅니다.
거짓이 많아 어떤 날인지 특정하기 어려웠으나 가장 중점적인 내용으로 유추하건대
당신이 목격한 날은 7월 2일입니다.
당신이 쓰기로 제가 남자회원을 밀쳤다는 건 완전 반대입니다.
당신 기억의 남자회원은
위 본문에 첨부한 사진 중 레슨사진을 모아놓은 사진을 보시길 바랍니다.
7월2일 오전 8시 31분이라고 워터마크가 찍힌 왼쪽 상단의 사진에서 출입구에 가까운 쪽에서 레슨을 받는 남자입니다.
남촌동 편의점 근처에 매일 영업용 차량을 불법주차하고 계시는 그분이요.
사실은 이렇습니다.
제가 체육관에 농구공을 들고 방문했을 때 두 명의 클럽 회원과 유료레슨으로 돈벌이를 하는 자까지 총 3명이 있었습니다.
농구공으로 혼자 드리블 연습을 하는 도중 여성회원께서 "뭐라 하는 건 아닌데 자리도 넓은데 저쪽으로 가서 하면 안되겠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뭐라 하고 싶은 말 다 해놓고 뭐라하는게 아니라는게 무슨말이에요?" 그랬더니 사과를 했습니다.
이후 저는 사과도 받았고 배려한다는 마음으로 화장실 출입구 쪽 코트에서 혼자 놀고 있었습니다.
땀이 많이 나 수시로 에어컨 앞에서 바람을 쐬면서 말이죠.
레슨이 끝나고 남자회원이 짐을 챙겨서 나가면서 제 앞에 있던 에어컨을 껐습니다.
저는 황당하여 왜 끄냐고 물었고 그 사람은 저를 한 번 째려보고 지나쳐 갔습니다.
그렇게 제가 따라가서 앞에서 이유를 물었고 아저씨는 제가 길을 막으니 저를 밀치고 지나간겁니다.
여기서 또 당신의 거짓이 나오는데 그 이후 당신이 입장했는데 체육관에서 이미 농구공을 튀기고 계셨고...?
농구공은 위험? 자제를 요청?
참 글이라 쓰기 나름이라 공포를 느꼈다. 협박하듯 언쟁을 했다.
뭐 제 입장에선 다수가 흉기를 들고 몰려들어 저를 위협했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공포를 느낀 사람들이 큰소리로 언쟁을 했다는 게 문장이 자연스러운가?ㅋ
그 사람이 폭행 피의자입니다.
제 손목을 잡아 끌고 체육관 내부를 보라며 끌고 가고
체육관 문이 열리고 클럽회원들이 다수가 되니 제 귀에 대고 고함을 질렀고 니가 들어가면 사람들한테 위협이라는 헛소릴 했고
다시 밖으로 끌고 와 대화를 하던 중 우산을 뺏고 밀고 뒤에서 공격했죠. 그게 당신이 말하는 중재입니까?
그 남자회원은 폭행으로 신고되어 경찰에서 송치 결정이 났습니다.
"현장 CCTV 확인 및 관계자들 진술을 청취한 결과 피의자의 폭행 혐의가 인정되어 본 사건을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송치하였습니다."
관계자들 진술을 청취한 결과...당신 아닌 다른 회원들은 진실을 말했던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끝으로 당신들 입장에선 중재겠죠. 폭행범이 당신들의 왕국을 불청객으로부터 구해줬으니.
자 이제 또 어떠한 거짓으로 저를 공격하시겠습니까?
제가 상대하려던 건 개인이나 단체가 아닙니다. 관이 운영을 똑바로 해야된다고 시스템을 바꿔야된다고 민원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당신 덕에 생각을 바꿨습니다.
나는 성인군자도 아니고 정의를 지키고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주변에 잘못된 부분이 보이면 모르고 있던 담당 공무원에게 바로 잡아달라 민원하는 걸 시민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그저그런 평범한 소시민입니다.
나는 당신을 모릅니다.
그런데 당신이 클럽회원이라는 것만 압니다.
제가 또 알 수 있는 건 클럽회원현황판을 찍어둔 사진 속의 이름들 뿐입니다.
공격을 받았으면 갚아줘야겠죠?
그 이름들 전부를 공격하면 그 중에 당신도 걸릴지 모릅니다. 안걸리면 당신 덕에 다른 회원이 조금 불쾌한 일이 생기겠죠. 그건 당신 책임입니다.
우선 글을 쓴 목적은 글쓴이 분을 무조건적으로 응원하기 위함임을 말씀드립니다.
글로 남겨주신 내용들 외에도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배드민턴시설 문제 많습니다.
1. 시에서 배드민턴 시설을 지어서 만들었는데 해당 시민이어도 클럽회원이 아니면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 클럽회원(A)은 월간 이용권(월간 약 2-3만원)을 구매하고, 그 외 일반시민(B)은 일회권(3천원)을 구매하여 시설을 이용합니다.
- 어떤 클럽이든 A와 B를 차별하지 않는 구장이 없습니다. 차별내용은 다양합니다.
1) 코트를 구분해 A는 모든 코트를 이용하지만 B는 일부 코트밖에 이용하지 못합니다. (전체 6개 코트중 B가 이용할 수 있는 코트는 1개뿐)
그 외 코트 이용하려고하면 여기서 치면 안된다고 옆으로 가서 치라고 걸어놓은 콕 치워버립니다. 그래놓고 자기들은 다 이용...
2) A가 너무 많은 날에는 2-30분마다 구장 관리자라는 사람들이 B에게 와서 사람이 너무 많으니 그만 나가달라고합니다. (직접 겪은일)
환불해달라고 하니 자기들은 그럴 권한이 없다고, 여기는 A를 위한 공간이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고합니다.
3) 구장 운영시간이 훨씬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배드민턴관리인은 A가 없고, B만 구장에 남아있다면 B를 내쫒습니다 (이것도 겪은일)
환불을 요구했으나 위와같은답변 받았습니다.
4) 초보자분들이나 아이들과 나들이오시는분들 간혹 계십니다. 그런분들 코트이용하면 한쪽 구석으로 몰거나 못치게 합니다.
(눈치주는건 너무 빈번해서 말하기도 머쓱하네요..저도 와이프랑 놀러갔다가 열받아서 싸우고 사설배드민턴구장에서 레슨받고있습니다..)
5) 애들 개무시합니다. 구력 오래되시고 나이 지긋하신분들 비키지도않아요. 보통 25점 게임 후 비켜주는게 맞는데 뒤에 애들기다리고있으면 2-3게임씩 연달아 치십니다.
당연히 시정 요구해도 개무시합니다.
그런데, 레슨받으려면 클럽에 회원가입, 월회원권 구매해야합니다. 회원가입비 별도로 10만원 있습니다.
(아직 회원가입비 없는클럽은 못봤는데 그런곳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레슨받으려고 방문한 클럽에서 회원가입비가 있다고하여 목적을 물었더니 경조사비로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 결혼했고, 딩크라 출산계획도 없습니다. 이렇게 말했더니 그럼 누구 돌아가실때 받으면 되지 이럽디다..)
하 진짜 계속 쓰고싶은데 쓰다가 너무 열받아서 못쓰겠네요.. 끝도없을거같구요.
이 글을 보시는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인천광역시 배드민턴 클럽분들 자기들 얘기 아니라고 자기들은 이러지 않는다고 얘기하신다면 진짜 쌍욕을 해주고싶네요.
배드민턴 치고있는 3년동안 한번도 이런문제 없던 지자체 클럽을 본적이없어서요
본인은 이런 문제들 여러번 겪은 후 클럽가입없이 사설 소모임 가입해서 배민생활중입니다.
본인들이 돈모아서 지은 시설 아니고 지자체 세금으로 지어지고 운영하는 시설입니다.
너네들 전용 시설이 아니에요
진짜 제발좀 정신들 차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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