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급발진 운운하시는 분들요.
님들을 보는 제 입장과 심정을 알려 드릴께요.
1. 자동차의 엔진 회전수가 고장으로 인하여 급상승 할수 있나.
이건 100% 가능하다 입니다. 원인도 여러가지이고 가능성도 아주 높습니다.
2. 그 고장이 컴퓨터의 오류인가.
그건 아닙니다. 기계적은 고장이 발생한 상황에서 그 고장의 정도가
제어컴퓨터가 제어하는 범위를 넘어 섰을때 일어나는 일이지.
컴퓨터의 오류나 전자파 방해는 아닙니다.
3. 전자파의 문제는 전문가의 영역인가.
2000년대 초반에 이미....전자파의 영향을 받지 않게 설계, 제작하도록
법으로 지정해 두었습니다. 지금은 2024년입니다.
위의 3가지 주장은 이권이 얽힌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에 대한 반박입니다.
저 주장과 반대되는 주장을 하는 이가 있다면 그건 이권이 얽힌 인간으로
보아도 무방 합니다. 아님......아주 심각한 멍청이거나.....
1. 급발진은 법으로 막거나 처벌할 방법이 있는가.
급발진을 검색해 보시면 단어의 정의가
'자동차나 비행기등을 가속하는 행위', 혹은 급하게 가속하는 행위로
나와 있습니다. 부연 설명으로 항공모함에서의 이륙을 위해서 혹은
자동차 경주등의 출발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법이나 혹은 공식적인 문서 그 어디에도 '자동차가 지맘대로 튀어나간' 현상에
대해서 급발진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했다면 원인과 상관없이 차가 급 가속 되었다는 의미로 쓰인 겁니다.
(잠시 제 심정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님들은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초보 낚시꾼 인겁니다.
물고기가 걸리길 기대하는 아주아주 초보 낚시꾼입니다.
누군가 그물을 만들어서 물고기를 잡으려 하면
그 그물을 풀어서 낚시줄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런 낚시꾼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하면 님들 마음에 상처가 될것 같아서....
님들 자존감이 많이 무너질것 같아서 그 정도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2. EDR은 믿을만 한가.
예 믿을만 합니다. 단지 우리가 생각하는 급발진을 밝히는데
사용할 물건은 아닌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 시작이 수원 스포티지 사고이고 그 주장이 명장이긴 하였으나
그 사고는 EDR이 아닌 ABS 제어 모듈로 처리가 가능한 사고 였습니다.
(아주 강력한 정황증거가 있으나 이미 식은 떡밥이고 다들 EDR에 미쳐서
집착하는 통에 묻혀 버린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아직도 EDR에 집착하시는 분이 있다면 제발 부탁 드립니다.
당신이 아는 그 단어 하나.....그 약자 세글자...그 쥐꼬리만도 못한 지식을
자랑하고 싶어서 EDR 운운하는 동안 누군가는 희생되고 억울한 일을
당합니다. EDR 운운하고 싶으시다면 브레이크 스위치의 신호체계가
차마다 다르다는 것을 먼저 공부 하시고 해당 차량의 신호체계를
EDR에서 어떻게 표시하는지 먼저 밝히시고 운운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명장도 '이 차량에서 이게 밟은 신호인지 아닌지 정확치 않다'라고
생방송에서 밝힌적이 있습니다.
3. 브레이크 등은 들어왔는가.....
예...자동차를 쥐뿔도 모르는 이들에게 아주 좋은 떡밥입니다.
브레이크등이 들어 왔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아시는지요?
그냥 니들에게만 중요한 겁니다.
법으로도 아무 의미 없고
기술적으로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냥 당신들만 집착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아는게 그게 전부라서.......
브레이크등이 점등되었다고 해서 운전자가 엑슬을 밟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절대....그냥 니들만 신날뿐입니다.
제가 격한 표현을 쓰는 이유는
니들은.....'운전자가 엑슬을 밟았다는 것을 증명하라'고 제작사에게
요구할 일을
'운전자가 엑슬을 밟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라'고 운전자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레몬법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격한 표현이라고 하기엔 많이 순화시킨것 같지 않습니까?
차가 지혼자 미쳐서 날뛰건 말건 그건 당신들 수준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지 않기에 제작사도 그 부분에 굳이 돈을 쓰지 않는 겁니다.
브레이크등 점등이나 찾는 수준인데 뭐가 무서울까요?
이디알이나 찾는 수준인데 뭐가 겁이 날까요?
아직 급발진이란 단어의 정의조차 바꾸지 못하는데 법정에 선들
걱정이 되겠습니까?
대기업 제작사가 아니라 저 개인이 님들에게 대항한다고 해도
아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그 수준이 낮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슬슬 열도 받고 화도 나고 하시겠지요.
어쩌란 말이냐!!!!라고 소리치고 싶으실 겁니다.
어쩌란건지는 이미 많은 언론보도를 통해서 충분히 알려져 있습니다.
단지 당신들이 브레이크등과 이디알에 집착하느라고 무시했을뿐......
제눈에는 아주아주 많이 보입니다. 그 집착만 버리면 아주아주 많이 보입니다.
당신들은 펠리세이드가 산에서 굴렀을때 김여사라는 단어에 집착하느라고
'운전가 모르는 운전자를 위험하게 할수 있는 자동차의 기능'에 대해서
한문철 아저씨가 하는 이야기를 무시했습니다.
그걸 보고도 모른다면 그냥 스스로 멍청하기로 결정 한겁니다.
스스로 결정한거 맞습니다. 스스로 포기하지 않았다면 '저게 다야?'라는
의문을 가지는 것이 정상일테니까요.
제가 이야기 하는 방향은 어떻게 기록이 되건
그 기록이 만들어지는 경우의 수가 아주 많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거라서요.
이거 조사각 만져야대나예?
촤하하하하
일반인 눈에는 보이지 않을 거에요. 그걸 이야기 하는 겁니다.
68세 버스기사가 고의로 인도로 돌진 13명의 사람을 쳐버렸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듬.
관계 직원들이 또 급발진 아니라고 온갖 글로.. 어쩌면 또 한사람의 피해자 일수도 있는 시민을 매장시킬 수도 있는 ...
이러니 급발진 피해자는 늘 외로운 싸움 속에 극한으로 몰림.
가전에서도 반도체 오동작에 의한 폭주 발생 시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추가로 달게 규정합니다.
자동차에 워치독 시스템을 장착하여 물리적 정지를 할 수 있는 장치를 추가로 달면 좋겠지만
차를 탈줄만 알았지, 시스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제가 생각해도
감시할 대상이 너무 많고, 단일 고장의 경우에는 그렇다쳐도
복합적인 요인에 의한 고장으로 발생할 경우에는
대처하기가 싶지 않을꺼 같네요...
더해서 달리는 도중 만약 시스템이 오동작이라 판단해서
강제로 엔진을 정지하게되면 유압, 전기로 동작하는 모든게
멈춰버릴테니...
그 또한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고....
어렵긴 하네요...
문제는 그 많은 사실들이 우리 눈앞에 놓여 있다는 겁니다.
언론보도를 통해서요.
단지 우리가 그게 퍼즐 조작이라는 것을 못알아 보고 있는 거죠.
시간 날때 커피나 한잔 하시죠^^
아주 깜짝 놀라서 넘어갈 만큼 충격적인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한문철 변호사가 왜 펠리 이야기를 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아마 넘어가실 겁니다.
차의 제어는 판단은 무지하게 빠르기는 하지만 좀 둔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들어 놓더라구요.
결론은 급발진 재현했다 하는 사람도 국토부가 와서 좀 재현해줘 했을때 재현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
스포티지 사건은 악셀 밟은거였구요. 자꾸 원인을 찾아야 되는데
그냥 단순기준 하나로 자꾸 사건 해결하려니 이슈가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그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개인의 이익이 아닌 다른 이유로 거짓말 한거라고 보고 있어요.
그 분 덕분에 다른 급발진 사고가 처리된것 같아요.
다들 잊고 계시겠지만 그 사고 1주일 전에 더 심각한 사고가 있었어요.
그 사고 분석때 스포티지 차주분이 동석을 하시고
그리고 나서 엑슬 밟은것 같다고 인정하신 정황을 보면
뭔가 이상하거든요.
걍 그런갑다 하구
귀로다가 이상한 소음이 올라오거나
경고등 뜸 바로 조치를 취하는게
젤 쉬운거 가타유...
아주 쉬운 문제에요. 자동차나 전자공학까지 갈 필요도 이유도 없구요.
단지 내 일이 아니라고 쉽게 생각하고 쉡게 말하고들 있는 거죠.
ECU관련 오류 중에 대부분이 튜닝업체등에서 건드린것이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지 않고 생기는 문제는
오류보다는 제어범위가 넓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대부분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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