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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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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1 직업군바리 24.07.01 21:47 답글 신고
    따님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세요
    답글 4
  • 레벨 하사 1 대한콩 24.07.01 22:24 답글 신고
    서연아.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했을까.
    저편에서는 마음 고요하게 잘 지내다가 훗날 너희 엄마의 딸로 다시 만나 못다한 사랑 받으면서 꽃같은 삶을 살거라.
    네가 잘못한 게 뭐가 있겠니?
    운이 없어서 네 주위에 사악한 인간을 만났던 거야.
    그 사악한 두 년들은 제 죗값을 언제고 치루게 되겠지. 잘 쉬어라.
    답글 0
  • 레벨 중령 1 giloc 24.07.01 22:51 답글 신고
    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글이군요.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무어라 위로를 들일수없지만...
    꼭 밝혀지기를 바라겠습니다.
    답글 2
  • 레벨 원사 1 페이숑 24.07.02 21:49 답글 신고
    참가슴아픕니다..ㅜ
  • 레벨 간호사 찐쓰패밀리 24.07.02 21:53 답글 신고
    6학년..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ㅠ 너무나 슬프고 가슴 아픈 일이네요..어떤 말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하늘에 간 아이가 그곳에선 슬프지 않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ㅠ
  • 레벨 하사 2 앤암타이미 24.07.02 22:57 답글 신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정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레벨 중위 3 저세상 24.07.03 07:16 답글 신고
    아이가 예뻐서 눈에 밟히는지 자꾸 이 게시물을 찾게 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이등병 라라크로포트 24.07.03 09:17 답글 신고
    하.. 너무하네요. 그 어린 나이에, 어른들도 하기힘든 그런 마음과 결정을 하기까지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부모님 걱정에 모든걸 말하지도 못했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감히 상상도 하기 힘든일을 ㅜㅜ 저도 자식키우는 입장에, 전 당사자들 그대로 놔둘 자신이 없네요. 가해자는 전학가서 편히살고, 잘못도없는 아이가 고스란히 피해를 봐야되다니.. 그런 애들은 커서도 같으리라 봅니다. 부모도 똑같을테고.. 좋은 곳으로가서 이제 마음편히 지낼겁니다. 아무쪼록 가족들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마루바오 24.07.03 09:23 답글 신고
    아이의 심정은 어떘을지... 뼈아프게 통감합니다. ㅜㅠ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머리숱풍성한한가위 24.07.03 09:44 답글 신고
    따님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네요. 힘내십시오.
  • 레벨 중위 1 msblack 24.07.03 10:24 답글 신고
    하...ㅠ
    힘내세요
    이런 말씀 드려봐야 소용없고 힘도 안되시겠지만..
    그래도 힘내고 살아가세요
    아이가 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 레벨 일병 주지파더 24.07.03 11:48 답글 신고
    같은 또래 아이를 키우는 입장으로 남일 같지가 않네요ㅜ 아이의 명복을 빌며 힘내라는 위로도 안되겠지만 진심으로 어머니 힘내세요
  • 레벨 중위 1 노블박독박쓴견우 24.07.03 12:22 답글 신고
    가진게 없는 나는 언제든 생을 마감할 준비를 하고 사네요
    아들한테도 괴롭히는놈 있으면 뚝배기 깨라고 했는데 아직 그런일은 없네요
    나라면 괴롭힌 아이들 사진 모자이크 안하고 공개했을거에요 살인자라고
    부모들 학교 관계자들 뚝배기 깨고 당당하게 기자들 앞에 섰겠지요
    내 자식 죽인놈들한테 복수했다고
    죄값 치르겠다고 얼굴 안가리고 인터뷰 할겁니다
  • 레벨 하사 1 깨래깽깽 24.07.03 13:28 답글 신고
    진짜눈물나네요
  • 레벨 중위 2 스노우드림 24.07.03 13:35 답글 신고
    하....썩을....ㅠㅠ
  • 레벨 이등병 배우고벌자얘들아 24.07.04 01:56 답글 신고
    애들신상 부모들직장 알아내서 보배에 올리세요 보배가 어떤곳입니까??이런일엔 발벗고나서는 곳입니다 남의귀한딸 죽였으니 살아있는것들 살아도 사는게 아니다라는 맘들도록 만들어줘야죠
    따님의 명복을빕니다
  • 레벨 상병 요네스뵈 24.07.04 08:11 답글 신고
    아...어떻게 이런.. 따님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장 푹자고잊자 24.07.04 08:31 답글 신고
    가슴이 찢어 집니다... 아이가 행복한곳에서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천천히 오래 사시다가 나중에 아주 나중에 만나러가세요..
  • 레벨 훈련병 이크에크이크에크12 24.07.18 12:06 답글 신고
    부디 하늘에서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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