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지기 친구가 3000만원 빌려가고
자살해 버렸네요..
친구 남편에게 말하니 아무런 말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친구의 죽음도 슬프고
친한 친구였기에 괘씸하기도 하고 정신이 너무 혼란스럽네요 ㅠㅠ
30년 지기 친구가 3000만원 빌려가고
자살해 버렸네요..
친구 남편에게 말하니 아무런 말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친구의 죽음도 슬프고
친한 친구였기에 괘씸하기도 하고 정신이 너무 혼란스럽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 드립니다.
미안한 마음에 자살을 한 것 같네요.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냥 노잣돈 하라구 했어요.
친구로는 더 없이 존늠이었지만 가장으로는 빵점인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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