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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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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뚱뚱이스머프 24.06.28 14:20 답글 신고
    힘 내십쇼!!
    저도 몇년 전에 마나닙을 보내고는 혼자되고 아이들 키우는 중이긴 한데요..
    영 혼자가 자신이 없으시거든 반려동물 하나 들여놓으세요...

    사람은 바빠야 합니다.
    아이들도 있으시겠지만, 어차피 아이들은 크면 제 갈길 가야하거든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수도 있겠지만, 당장은 그럴 마음조차 없으실테고 그러기도 쉽지 않지요...
    그래서 저는 강아지를 키웁니다..

    제가 아들2 딸1인데, 어머님이 그러시더만요, 니네 집에 애들이 모자라서 강아지를 데려다 키우냐고...ㅎ
    어..사실...딸래미가 키우자고 델꾸 왔는데, 지들이 다 알아서 한다더니!!
    하루 두번 산책 가는걸 결국 일주일에 다섯번은 애비가 나가야 한다는...그렇게 개 아비가 되었습니다..
    애들은 그러면서 강아지 덕에 아빠가 운동이라도 하지 않느냐며...에혀.....
    얼마나 효자, 효녀인지..이생키들....
    그래서 나만 보면 꼬리 흔드는 강쥐 생키가 제일 자식 같아요....

    그래도 그넘 보면서 웃고 지낼수 있고, 집에서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외로움을 타실것 같으면 반려동물 키우세요..
    그 넘 돌봐주느라 글쓴 님의 외로움이 뒷전이 될겁니다..

    그리고 되도록 웃을 일을 만드세요..
    억지로 웃다보면 좋아집니다.
    개그콘서트 옛날거라도 억지로 찾아서 보다보면 웃게 되더라구요..
  • 레벨 하사 1 박쵸코 24.06.28 14:55 답글 신고
    그말은 저희집에도 해당되네요...
    작년11월 아버지를 떠나 보내면서 엄청 힘들었네요.
    그리고 지난달 강아지를 델고왔는데 웃고지내고있습니다.
  • 레벨 일병 인생2막시작 24.06.28 14:26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소장 고속1차로정속금지 24.06.28 14:31 답글 신고
    아,,,눈시울이 뜨겁고 가슴이 너무 찡하게 무언가 전해저 옵니다,,, 잘이겨 내실겁니다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강길따라 24.06.28 14:31 답글 신고
    저도 잠시 집사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보잘것없는 저와 결혼해 여지것 고생만 하는것같아 많이 미안한 마음입니다.
    늘~제곁에 함께 할거라는 당연시한 생각으로 살아왔네요.
    반성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준장 띨폰 24.06.28 14:33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3 스포풀옵리밋 24.06.28 14:41 답글 신고
    아이고.. 모두가 안아픈 그날까지.ㅠㅠ
  • 레벨 일병 나때엔 24.06.28 14:43 답글 신고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
  • 레벨 이등병 딱새 24.06.28 14:45 답글 신고
    마나님상떠난지 224일
    아직도 눈물이 마르지않네요
    일하다가 울컥 언제쯤이나 잊어질까요 ㅠㅠ
  • 레벨 상병 춤추는바람 24.06.28 15:23 답글 신고
    흘리다 흘리다보면
    언젠가 올겁니다.
    힘내세요
  • 레벨 상사 3 울랄라숑숑숑 24.06.28 19:18 답글 신고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ㅠ
    그래도 힘내셔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 레벨 일병 난다리킴 24.06.28 14:48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사람들 행복하게 고인을 추모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피자왕통키 24.06.28 14:48 답글 신고
    소설을 쓰네 무슨 이딴게 베스트1위냐 ㅋㅋㅋㅋㅋ 하여튼 보배충들 수준하곤 ㅉㅉ
    정신들 차리자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는 세상이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만 봐도 알수있는건데 ㅉㅉ
  • 레벨 상병 춤추는바람 24.06.28 15:18 답글 신고
    보배충의 수준은 모르겠구요
    님의 수준은 알겠네요

    다른 사람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마음을 이따구로 말하는 당신은 개씨입니다.
  • 레벨 병장 QpGTS 24.06.28 15:39 답글 신고
    ㅉㅉㅉ
  • 레벨 중사 2 oliva 24.06.28 16:47 답글 신고
    ㅉㅉㅉ 2. 얼마나 정서가 메말랐으면.
  • 레벨 이등병 뽕지니 24.06.28 17:09 답글 신고
    이런애들 진심 면상한번 보고싶다
  • 레벨 상사 2 노영희 24.06.28 19:18 답글 신고
    이런사람 보면 신이 없는게확실합니다.
  • 레벨 대위 3 볼드지 24.06.28 19:57 답글 신고
    세상에 널 이해하고 보듬어줄 단 한사람이라도 있길바란다

    이 말이 내가 당신에게 할수있는 최대한의 관용이다
  • 레벨 상사 3호봉 반딧불이3 24.06.28 20:09 답글 신고
    왜 사냐
  • 레벨 중위 3 20231227 24.06.29 09:35 답글 신고
    무시 하고싶었는데요. 소설을 쓰네 이러길래요 님은 얼마나 얼마나 관심을 받고 싶으면은 이럴까 해요^_^ 관심 드릴게요 많으 받으세요 관심!!!!!!!!!! ~________~ 님도 글 하나 올리세요 추천도 눌러 드리고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릴게요 관심종자라고^^ 크크크
  • 레벨 훈련병 모야모얌 24.06.30 11:15 답글 신고
    어그로가 약하네 요즘엔 어그로 끄는 것도 지능이 높아야 하는데
  • 레벨 대장 명탐정포비 24.06.28 14:55 답글 신고
    나이가 드니 읽기만 해도
    눈에서 액체가 막 맺히네요 ㅠㅠ


    힘내세요~
  • 레벨 중장 슈퍼바이져 24.06.28 14:57 답글 신고
    하늘에서 지켜주고 계실겁니다...

    나중에 가장 행복한 얼굴로 두분 만나세요...
  • 레벨 중령 2 시인도아닌것이 24.06.28 15:11 답글 신고
    아 짜증나...... 슬퍼.....
  • 레벨 소장 붉은앙마 24.06.28 15:21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상병 춤추는바람 24.06.28 15:21 답글 신고
    색시야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다음생에도 결혼해주세요
    사랑해 색시야

    22년 11월 27일
    결혼 21주년 플랜카드 문구네요
    그녀가 보고싶어요
    매일 매일~~~
    색시야 빨리 보고싶다..
  • 레벨 상사 3 울랄라숑숑숑 24.06.28 19:24 답글 신고
    앞으론 좋은일만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암튼그냥저냥 24.06.28 19:39 답글 신고
    님도 천천히 만나러 가세요...

    아시잖아요...

    함께 있으면 좋지만 가끔은 혼자있을 시간도 필요하다는거...
  • 레벨 중위 1 스노우드림 24.06.28 15:22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사 3 시골마당 24.06.28 15:26 답글 신고
    제 맘이 다 아프네요
    아무런 위로도 안돼겠지만
    힘 내세요...
  • 레벨 일병 브라이언얌 24.06.28 15:30 답글 신고
    남편이 없긴 왜 없어요..?
    당신 마음속에 늘 계신거 같은데..^^
  • 레벨 소장 발꼬락화팅 24.06.28 16:08 답글 신고
    아, 갑자기 눙무리가 ㅠㅠ
  • 레벨 중사 3 Delta1 24.06.28 16:13 답글 신고
    ㅜㅜ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퍼렁이 24.06.28 16:13 답글 신고
    힘내세요~~^^
    그리고 보란듯이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 레벨 병장 비정규직 24.06.28 16:23 답글 신고
    올해 20주년입니다.하지만 그녀는 2년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네요.
  • 레벨 상사 3 울랄라숑숑숑 24.06.28 19:20 답글 신고
    그리울땐 그리워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힘내셔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하사 2 아빠언제와 24.06.28 16:44 답글 신고
    늘 곁에서 함께 하고 계실껍니다.
  • 레벨 중사 1 코아123 24.06.28 16:46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위 1 버미아범 24.06.28 16:52 답글 신고
    마지막 두줄에 목이 컥! 눈물이 저절로 나옵니다 잘 견뎌주시고 씩씩한듯하여 더 고맙습니다.
  • 레벨 간호사 애니바이올렛 24.06.28 17:16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읽는데
    눈물이 주르륵...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잘 견뎌내시길
    응원합니다.화이팅
  • 레벨 상사 3 울랄라숑숑숑 24.06.28 19:16 답글 신고
    한분한분 소중한 댓글들 다 앍어보았습니다.
    일일이 댓글 달아드리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 이렇게 감사의 글로 대신합니다.
    소설이라고 하신분도 계신데 믿지 않으셔도
    남편이 떠난건 변함이 없네요.
    비록 간병으로 인한 병뭔 생활이었지만
    그곳에서 느낀게 아픈사림도 가족들도 모두모두 힘든시간을 보내더라구요.
    육체적.정신적.금전적으로든 그렇게요.
    진짜 건강이 최고예요.
    모두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중사 2 데이빗2 24.06.28 19:20 답글 신고
    그냥 뭐랄까 일면식도 없고 또 누군지도 모르지만 짧다면 짧은글에서

    긴 시간 좋은 추억과 기쁨 그리고 슬픔이 느껴져 몇자 적고 갑니다.

    우선 25주년 축하드리고 더운 날씨 건강유의하세요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상사 3 울랄라숑숑숑 24.06.28 19:2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볼드지 24.06.28 20:14 답글 신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아프지말고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행복합시다
  • 레벨 중위 3 S63AMGLPI 24.06.28 23:25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어떤오후 24.06.29 09:50 답글 신고
    힘내세요.
    25주년 축하드려요.
  • 레벨 하사 3 브롤스타즈 24.06.29 20:16 답글 신고
    25주년 축하드립니다!
  • 레벨 소위 3 박하디151 24.06.30 05:53 답글 신고
    휴...정말 인생은 뭘까요....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레벨 중사 1 사마사마뽕 24.06.30 12:53 답글 신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음 좋았을껄....행복하세요
  • 레벨 이등병 크니크니75 24.07.01 12:17 답글 신고
    우리가 부모님 살아계실때 매일 안봐도 집에서 살아 계셨던거처럼...눈에 안보이면서 멀리 있는거지 마음속에는 항상 있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좀 더 편할듯..
  • 레벨 병장 샤라밍 24.07.02 10:50 답글 신고
    힘내세요 그맘 누구보다 잘 아는 1인 입니다
  • 레벨 일병 인생2막시작 24.07.03 17:36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상병 강야옹 24.07.03 18:52 답글 신고
    나중에 다시 만나실때 은반지를 꼬옥 쥐고서 마중나와 있을거에요.
  • 레벨 훈련병 춘천머스마 24.07.04 06:51 답글 신고
    힘내세요
    화이팅~
  • 레벨 대위 3 애덤댕킹 24.07.04 15:20 답글 신고
    힘내시라는 말뿐이 드릴게없네요 ㅠ
  • 레벨 상사 1 두부둥절 24.07.11 11:36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상병 체리파이 24.10.10 05:41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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