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에 붙어 있는 시트지가 너덜너덜.....
둘이 살땐 크게 신경 안 쓰였는데.....
은채가 기어 돌아다니며
뜯어 입에 가져 가네요 ㅜㅜ;
긴급 방문교체 결정
오늘 문 색상 결정하라는데
하아.......결정장애 ㅜㅜ;
무슨색 으로 해야 할지......
화장실만 다르게? 방마다 다르게?
아님 이도저도 필요없이 다 통일?
아.....즐거운 주말에 고민 또 고민 거리가 ㅜㅜ;
와이프는 알아서 해~~라는데......
"이색은 어때? "
라고 물으면
"그건 좀 아니지 않어?"
아 위 내용이 무한 반복~~~~
어쩌라는건지 ㅜㅜ;
요게 때가..ㄷㄷ
한때 반 전문가 였습니다.
은근히 분위기 좋은색 입니다.
중문 빨간색 주방후드 빨간색 주방상부장 노랑색 ㅡㅡ;
문하나에 시트지 15달라더군요.
문교체 25. 응?
시트작업은 고려 안해봤어요.
아침에 문업체분 다녀가면서
샘플색지 보여주셨는데 색이 고민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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