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니 기분도 울적하여
갑자기 절믄시절이 문득 생각나네유 -.-
철없던 시절 저보다 더 철없던 나이트
친구에게 이끌려 룸바라는 곳을 가게
되었네유~(정말 가기 실어씀)
분위기는 동네 다방 분위기 였으며
주위를 둘러봐두 손님중 제가 젤 어렸구
나이트친구는 노가다를해서 그런지
쉽게 마담 아지매랑 얘기가 잘통했구
미소년같은 용모의 저는 분위기에
적응을 못하여 연신 마른
안주와 맥주를 마시구 있었더랬쥬~-_-;;;
그런데 반전은 시간이 지나자 제나이 또래의
젊고 어여쁜 여성 알바로 보이는 분이 저의
옆자리에 앉았구 저희둘은 너무나 얘기가 잘통했구
분위기는 급속도로 좋아졌으며
오래된 연인마냥 꽁냥꽁냥 잼나게 노니
친구녀석이 질투어린마냥 째려봤던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되네유~*.*;;;
난코횽님 *.*
당근이라 캄미다
미소년이 어케 난코횽님임미까? *.*
2차 간거 빠자 뭇자나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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