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님들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내년에 결혼식을 하는데 여자친구는 주례 축가 아무것도 하지말고 빨리 대충 끝내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사람들 먼길 오셔서 축하해주시는 분들에게 너무 좀 실례이지 않을까 싶어 축가는 해야되지않나 싶기도 하고...
친구에게 부탁은 해놨는데 하는게 좋을지 안하는게 좋을지 의견좀 여쭙고자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배님들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내년에 결혼식을 하는데 여자친구는 주례 축가 아무것도 하지말고 빨리 대충 끝내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사람들 먼길 오셔서 축하해주시는 분들에게 너무 좀 실례이지 않을까 싶어 축가는 해야되지않나 싶기도 하고...
친구에게 부탁은 해놨는데 하는게 좋을지 안하는게 좋을지 의견좀 여쭙고자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사회자 친구가 다 알아서 ㅎㅎ
축가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음
아니면, 가족끼리 조용히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요새 보니까 회사직원이 가족 친지만 모아서 간단하게 밥도 먹고 정리하고 뭐 그렇게 하던데.
그러므로 당사들이 조촐하게 하고 싶으면 조촐하게 하면 되는 것이죠.
결혼식의 성대함 보다는, 오신 손님께 식사를 더 좋게 대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쁘게 사진 잘나오게 준비하시면 될거에요...
되도록 주인공 말을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하객분들은 축가보다....음식이 맛있고 잘나오는게...더 기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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