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하다가 걱정거리가 생겨서 도움요청합니다ㅜㅜ
약 두달전부터 거실 천장이 변색되더라고요 두달전쯤 파란동그라미가 변색되서 윗집올라가서 얘기한후 아직 심한게 아니니 차후 더 진행되면 얘기해준다하고 지켜보고있었는데 저번주 토요일날 천장을 보니까 빨간동그라미에 저렇게 진행되있더라고요. 그래서 윗집에 얘기를 했더니 좀전에 관리사무소 사람이랑 와서 보고갔는데 관리사무소 아저씨말로는 " 물이 뚝뚝떨어지지 않는이상 우리도 그렇고 업체불러도 못찾는다 비가오고 습해서 그런거일수도 있다 " 라고 대수롭지않게 얘기하고 가네요 윗집아저씨도 같이보고서는 "나는 혼자살아서 세탁기도 안쓰고 싱크대도 안쓴다 에어컨은 시스템에어컨이라 물이샐일이 없다" 하고 가네요
문제는 윗집이 집을 내놓은 상황입니다. 처리가 안되고 윗집이 이사갈경우에 다음에 들어올 사람한테 처리받을수 있는건지...아니면 이사온집이 우리가 이사오기전에 생긴일이니 전주인한테 배상받아라 해서 다툼이 생길여지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이런일이 처음이라 어찌처리하는게 좋은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ㅜ
빨간색은 습하면 저렇게 들뜨는 경우가 있어요
우리집도 습할때 저렇게 떠요..
책임은 공급라인(매인라인)에서 분배되는곳에서 새면 윗집,공급라인 문제면 아파트 관리소에서 해주는게 맞습니다
이사가더라도 몆달인가?는 배상해주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도 구축이라 저런경우 있었습니다
벽지 뜯고 사진 찍어서 누수업체 불러서 책임저가 시켰어요
화장실에서 개구부로 물 떨어지는거 카메라로찍어서 보여줬어요
물이 주르륵..
바로 뜯고 사진 촬영-관리소 문의
이부분이 민감한데요
일단 관리소 통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윗층하고 말섞어봐야 좋게 안되더군요
나는 내사비 들여서 누수 확인하고 윗층이던 관리소던 책임을 묻겠다 하니 윗층에서 배상해줬어요 분배라인이 새는거죠 어차피메인에서 새면 관리소 책임이니깐요
누수관 이음매 보수 벽지 비용 다 받았어요
보일러가 돌아가야 확인된다고할겁니다
화장실이나 가까운 개구부 열어서 물떨어진자리면 티가납니다 셀카봉으로 겁나 찾았어요
그리고 주위 가까운 도배나 누수 하시는분들은 어느정도 아세요 이아파트가 어디서새서그런지~
저도 네이놈한테 검색하고 알았어요
물이 고여서그런지 알아야하니깐요
물이나오면 100프로 누수죠
천정 누수는 위험해요
누전도 될수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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