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레 제 의견을 말하지면 저 중대장을 구속조차 않는건 젠더갈등으로 몰고가려는 윗대가리들의 의도같기도 합니다. 최근의 군사고(채상병, 수류탄, 얼차려)로 군대내 지휘체계의 책임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데 마침 이때 사고의 피의자가 여자라 젠더이슈로 윗대가리 본인들의 책임을 교묘히 물타기 해버릴 절호의 기회가 온 것입니다. 여자남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사건의 본질은 군대내 가혹행위로 입대9일된 아직 온전한 군인도 못된 훈련병이 사망한것이고 이에 따른 책임은 오로지 저 여자대위 하나에게로 다 몰아놓은 것이라는겁니다. 참 비겁한 똥별들 천지네요.
얼차려는 부주의에 의한 사고이지
저런 사고는 군부대에서는 흔한일이고
입대연기해라
환상의 조합이다
페미남들은 자기들이 페미인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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