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볼보차량에 몇년전부터 홀려서  작년10월에 주말에 남편과 평상복차림으로

하남스타필드 볼보매장으로 직진후 매장에 흰색차량의 볼보XC60 모델만 보고 현장에서

바로 현찰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매장에서 계약까지 1시간도 안걸림)

솔직히 저는 차에대해 문외한입니다

그냥 볼보차가 너무좋아 구매했는데 너무속상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드시 앞,뒤 안보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1시간에 차량을 구매했어요 그리고

차량인도를 작년10월30일 오후에 인수받았습니다 (중국생산제품으로 출고가 빨랐네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시간에 고객과의 중요한 미팅이있어서  너무도 정신이없이 차량만 인도받고

 딜러님은  현장에서 바로 가셨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딜러분께서 먼저 전화하셔서 차량운행에 불편함이나 사용방법숙지에 대해 모르시는부분이 있는지

체크한번 하셔야 맞는거아닌지요?  

이부분부터 고객에대한 배려와 관심이 없으신것같아 딜러님께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별건아니지만 인터넷에서  볼보구입후기를 보다가 케익에꽂선물까지 받으신분 이야기가있어

이렇게까지는 아니어도 내가받는 사은품은 뭐가있는지 남편에게 물어보니 모른다더라구요

남편이 딜러님께 전화로 제가 한이야기를 말씀드리니

( 트렁크에 한가득 채워드릴테니 걱정마시라 하셨다해요)

그런데 차량인수후에보니 (우산2개/스피커라고하시는데아직미개봉/차량키) 이렇게 들어있었음.

 (다른분들은 소화기/삼각대/먼지털이개 등등 소소하지만 사고예방차원에서 챙겨주셨다합니다)

딜러님께 저희가 전화해서 차량용소형청소기를 부탁드렸더니 보내주신다했는데 저희는 아직까지

받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이 넘게 연락이 없으셔서 남편이 전화를 하였는데 전화를 안받으셨음.

부재중 전화가 찍힐텐데  전화연락이 안오니

 살짝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음. (무시당한거 맞아요)

남편이 다시 전화하여 통화가되었는데

딜러님말씀이 몸이 아파 출근을 못하셧다하심. 

이시점에서 남편과 딜러님의 언성높은 통화가 계속됨. 서로 목소리가 커짐.

화가난 남편 청소기 필요없으니 보내지말라고말함. 청소기 아직까지 못받음.

 딜러님왈 달랑 청소기하나 전달못한거 말고 본인이 잘못한게 뭐냐며 남편에게 화를 내시더라구요(아버지뻘입니다)

저희부부가 속상한거는 딜러님의 말씀과태도입니다. 사은품이 문제가된건아닙니다

저희부부가 현금으로 7500만원 주고 볼보차량사면서 이렇게 무시당한거는 처음입니다.

(딜러님이 말씀하시길 현찰로사면 본인은 더 안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계약시에 매장에서)

 저희가 많은 요구를 한것도 아닌데 딜러분께 이런 푸대접을 받는게 맞는지요? 

이런일로 고객과의 딜러님의 다툼이 말이되는지요?

저희가 사업하면서 직원분들 차량도 매입해보고 심지어 최근에는 업무차량으로 모닝을 할부로 구매했을때도

딜러님이 자세한 설명과함께 너무도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기억이남니다

제가 두서없이 글을 올렸는데 내가좋아하는 필명(볼보=찰떡이)를 탈때마다  딜러님이 생각나고 많이 속상합니다.

우리남편이 차량에대해 아는바가없어 볼보서비스센터에가서 이것저것 여쭤보고 하소연도 하고 왔다합니다

그 서비스센터 선생님은 본인이 하신일도 아닌데 너무나 죄송하다고 거듭이야기 하셨다하구요

앞으로 볼보차량 구매하기전 저같은 취급안당하려면 먼저 어느정도 차량에대해 숙지하시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따져보시고 외제차구매하러 가실때는  쭈쭈~~빵빵  력셔리하게 옷도 입고가셔야할듯요~~

(제가 주말이라 스타필드가면서 평상복차림으로 갔거든요~ )

▶참고로 차량용털이개, 삼각대 이런것은 기본으로 챙겨주신다하던데요 (사고나면 위험하니까요)

▶볼보차량 딜러님 제가 너무한건가요? 여쭤보고싶습니다 ( 하남스타필드 김★평 딜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