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녀석이 중3인데 자건거타고 가는중에 도로 현수막등에 가려져서 초록색 신호 횡단보도에서 갑자기 나오는 아이를 못보고 충돌해서 저희아이도 넘어졋고 상대방아이도 넘어져서 저희아이가 상대방아이 부모님과 통화후 사과하고 집에와서 상황알리고 저희는 피해아이 모친께 전화해서 사과드리는것이 우선 인것같아 전화해서 사과드리고 실손 보험 일상배상책임 보험으로 처리진행중입니다.
저희아이에겐 횡단보도인데 왜 조심하고 멈추지 않았냐고 혼냈습니다만 저희아이도 다치고 놀래서 맨붕상태라서 앞으로 더욱 조심하라고만 했습니다.
오늘 상대아이 엄마한테 문자가 왓는데 사고당시 횡단보도 초록불에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cctv 를 확인하고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고 경찰서 신고예정라는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저희 아이는 사고후에 피해아이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사과드렸고 부모도 연락해서 사과하고 했습니다.
저희 아이도 고작 중학생이고 횡당보고 사고니 만큼 저희아이가 잘못이 크니 유선으로 사과드리고 했는데 저런 문자를 받으니 당활스럽습니다.
어떻게 대응하는것이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요즘 지자체에서 자전거보험 잘들어둬서 서울경기는 확실하게 있는거 봤는데 다른지역은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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