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아침부터 헬스장 가서 운동하기로 약속하여
금일 만나서 웨이트 운동 하러 갔습니다
이친구늣 외모도 출중하고 피지컬도 슬림하면서 어깨도 넓고
굉장히 다부진 친구 입니다
쉬는날 이라 그런지 오늘은 30대 40대 50대 나이 불문하고 여성 회원들이 제일 많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랑
열심히 웨이트 하고 뒤에서 번갈아가면서 보조 하면서
주고 받고 운동하고 있는데 굉장히 뚫어져라 친구를
쳐다고더라구요 어떤 여성분은 런닝머신 하면서 계속
보고있고 또 어떤 아주머니는 물 마쉬면서 시선이 친구쪽으로 계속 보고 있더군요... 속으로 역시 잘생기면 어딜가도
시선집중 이나 이목을 끄는구나 하며 굉장히 부럽더라구요
Ps..... 다음생엔 나도 얼굴이라도 잘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피지컬 이라도 받쳐줘서 그나마 대힝이지.. 휴
그것마저 없네유...ㅠㅠ
존나 부럽ㅜㅜ
헬스 등록 포기요~
워크스루를 둘이서 걷는데 (참고로 저180) 저보다 한참 더길고 비율도 좋은데다 얼굴마저 존잘남인 친구와
나란히 걸어가니 대리체험 이랄까요.. 세상사람들의 시선이 어떤느낌인지 거의 90% 체험을 했는데요
존잘남이 최상위 포식자가 맞는게
공항 가는길이다 보니 존예 여성들도 많았는데 모두다 한결같이 우리가 유튜브 쇼츠에서 가끔 보던 그 표정으로
우리가 사라질때까지 처다보고 있더군요.
적당한 훈남이면 살짝 보고 체면을 챙기지만 넘사벽 존잘남이면 이때가 아니면 언제 보냐는듯이 넋을잃고 쳐다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