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으로 산거라 하루에 14km정도 타고 장거리는 여수쪽 두번 왕복해본게 전부예요. 타이어 간적은 없긴합니다.
근데 근 세달새 타이어가 두번 펑크났어요.
처음은 오른쪽 앞바퀴. 꽤 탔으니 바꿀때 됐다하고 바꿨어요.
그리고 왼쪽 앞바퀴 또 터졌다길래 임시방편으로 타이어뱅크에서 수리해주길래 그 상태로 타다가 2일전에 또 공기압 경고등 떠서 새거로 바꿔꼈어요.
근데 이게 방금 또 터졌어요.....바퀴가 아예 내려앉았네요. 이럴수가 있나요?
바꾼지 2일됐고 2일간 30km도 채 안되는 거리를 탔습니다.
보통 건물 지상 주차장에 세워놓는데, 출입이 자유로워서 누가 해코지 하는걸까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ㅜ
뭐가 문젤까요ㅜ?
주로 이용하는 곳 중에 문제있는 도로가있나봅니다 ㅎㅎ...
예전에 타이어집에서 도로에 모다구 박아뒀다는 ....일도 테레비로 봤었어요 ㅋㅋㅋ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해코지는 기우였고 공장 근처로 많이 다닌 탓이라는 결론이 내려지더군요.
또 안나면 십년이상 안나기도 하고
신기방기유
주행하는 구간의 도로 여건에 따라 펑크가 발생하는 빈도가 잦을 수도 있습니다.
적재불량상태로 주행시 노면충격에
다양한 물건들이 도로에 떨어집니다
날카로운 고철부터 볼트,드릴피스등등....
운전중에 노면에떨어져있는 작은피스같은것들은
사전에 알수가없으니 복불복인셈입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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