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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09 (목) 07:59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82139
또 출발합니다~
티히터 없었으면 입 돌아갈뻔 했습니다.
십이월 노숙때랑 비슷한 온도네요.
티히터가 티피를 데워줘서 이슬도 없이 뽀송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수많은 조명들을 써 봤지만, 인석들이 최고네요.
돌아가면 싹 정리하고 이것들로 세팅 할까봐요~
자, 나는 또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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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 모여있어도, 정말 가기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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