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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비님이 살짝 잎사귀를 적시고 가더니
아침 밭두렁에 이슬이 몽글몽글 맻혔네요.
건너 산에서 우는 새소리에 구름도 걷히고
곧 해가 뜨면 맻힌 이슬방울도 반짝거리면서
아침을 맞이하리라 혼자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흐리지만 곧 해가 뜨고
이슬방울의 반짝거림이 눈을 부시게 할때
오늘 하루도 희망으로 시작해 보람으로
가득차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 그런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마카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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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서 나온 달구새끼들 소리가 젤 시끄럽슴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아침에 주절거린 글인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소 깨어
내품안에 잠든 너에게~~~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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