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 사실, 진실, 사회, 역사를 알게 됐네요.
정말 끔찍하고........
지옥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고
말문이 막히죠.......
아우슈비츠 수용소- 명언? 지혜? 그런 말들은 돌아다니는데
선감학원도 그에 비견가는 곳이 아니었을까
한국에서 해방이후에도 민주사회로 발전하면서도 518민주화운동의 희생 뿐만 아니라
민주사회로 발전하면서도 주목 받지 못하고 관심 받지 못한 사각지대인
그 섬에서는 수 많은 억울한 노역, 희생, 죽음,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왜 이.......아이들. 죽음에는 누구도 말하지 않고 있었습니까?
우연히 TV로 봤는데 처절했을 것 같습니다.
섬에서..........아무 이유도 모르고 가족과 생 이별하여 잡혀와 온갖 고역을 치르고......탈출하고자 갯벌을 기어서 탈출을 시도한 아이들이지만 이내 밀물이 차오르고 익사..............
다시 경찰에 대한 반감이 차오른.
분명 좋은 경찰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다는 것
섬감학원 찾아봐봐요. 이 또한 아파져오는 역사이네요.
모든 곳 샅샅이 교차 검증 해서 사각지대의 불합리한 곳을 타진합시다. 그분들의 억울한 죽음은 어떻게 보상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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