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모가 아이들 데리고 영화 보러와 아이들용 쿠션을 물어보는데
입구 안내직원이 (아줌마였음) 애 나이 묻고 1 미터 이하가 쿠션 사용 할만 하다면서 하는 말이
"묻는 이유가 필요없는데 가져 갔다가 가지고 가버리니까요."
이러더라고요.
듣던 아재가 잠시 후
"그런데 말씀을 왜 그런식으로 하시죠? 사용 후 당연히 갖다놓는거잖아요"
이러니 직원이 급히 미안하다면서 주절주절거림
여기서 의문이 드는게 진짜 그런 도둑이 많아 하는 말인지 입구 표확인 직원의 주접스런 말실수인지가 궁금해졌습니다.
직원이 이상한게 아니구요.
그 영화관은 분실이 있어서
관리자가 직원한테 당부시켰는가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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