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4월 19일
4.19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 3.15 부정선거에 대한 분노,
얼굴에 최루탄이 박힌 채 마산 앞바다에서 발견된 중학생 김주열군의 시신.
시위는 전국적으로 확산됩니다.
4월 19일 경무대 앞에서 경찰들의 발포로 186명이 사망하고 1,5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정선거의 원흉 이기붕과 그의 부인 박마리아 여사는
자신들의 큰아들이자 이승만이 양자로 삼은 이강석에게 죽음을 당합니다.
그리고 이강석은 자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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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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