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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을 뛰어 노는 면양처럼 하얗게 피었던
벚꽃도 주인의 손에 이끌려 털이 밀려버린
양처럼 앙상한 꽃받침만 남았습니다.
더구나 어제 내린 비로 도로 위는
하얀 가루를 뿌려 놓은듯 하네요.
오늘 4월 16일...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며
벚꽃을 기억하듯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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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셔요
아쉽네요...조금만 더 있어주지 ㅜ
질때는 아쉬움이 많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들을 빕니다..꽃다운 학생들아..
10년전 오늘...
우리딸이 벌써 고등학생이네 라며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참 고생했어요
많이 힘든 그대
힘이든 그댈 안아주고 싶어요
지금쯤 그대는
좋은 꿈 꾸고 있겠죠
나는 잠도 없이 그대 생각만 하죠
그대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싶지만
항상 마음만은 그대 곁에 있어요
내가 만든 이 노래
그댈 위해 불러봐요
힘이든 그대 생각하면서
내가 만든 내 노래 들어봐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내가 만든 이 노래
그댈 위해불러봐요
힘이 든 그대 생각하면서
내가 만든 내 노래 들어봐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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