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고속터미널 1층에 위치한
모햄버거집에서 있던 일입니다
※제눈으로 직접 본것만 쓰겠습니다※
햄버거 세트를 받아들고
입구 테이블에 앉아서 한입을 베어 물었는데
아주~ 멀쩡하게 생긴 젊은 청년이
성큼성큼 매장안으로 들어오더니
이미 쓴 컵이 담겨있는 통에
손을 쑥~ 집어 넣더니 기어이 컵을 한개 꺼내서
한번 툴툴 털고는
콜라자판기쪽으로 걸어가더니
한컵 가득 받고는 벌컥~ 벌컥~ 원샷을 하고는
다시 컵을 원래있던 싱크대?에 넣고는
활짝 열려있던 햄버거집 문을 닫아버리고는
사라졌답니다
이모든게 약 30초만에 이루어졌답니다..
너무 어이없고 당황했지만..
딱히 제가 제지할만한 상황은 아닌지라..
(제가 직원도 아니고..)
지켜만봤는데..
많이 당황스럽네요...
요약!
이미 누군가가 사용한 컵을
손을집어넣어 꺼낸뒤
콜라를 한컵 가득 담아서 원샷후
문을 닫고는 사라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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