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 모임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이게 사실인가요?
서울에 홍수나서 침수차 많이 생겨 보험사들 힘들어진 이후에 바뀌었다는데요,
같은 차종이 ('같은 차'가 아닌 예를 들면 '싼타페' 처럼 '같은 차종' 입니다) 올해 사고가 많이 나면,
나는 무사고라도 해당 차종이기 때문에 다음 해에 보험료가 오른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이야기 인가요?
맞다면, 내가 왜 일면식도 없는 사람 사고까지 보험료 인상으로 같이 떠 안아야하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
같은 차종 타는 사람끼리 무슨 연대책임을 지는거 같은데,
동호회로 묶으라는 이야긴지...
고수님들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ㅠ
(사고율, 부품, 수리비 등 종합적으로 책정)
처음 차종따라 요율 정해진게 해마다 바뀐다는 이야기 였던거 같은데요 (발언자가 보험회사 직원임요)
그래서 전년도 무사고인데도 올해 보험료가 오른다는…
검색을 해도 찾을 수가 없군요. ㅠ
http://m.blog.naver.com/how_to_buy/223029606249
누가 2023년 보험등급표 올려놨네영.. 이건 보험사가 책정하는게 아니라 보험개발원에서 전보험사 자료 취합해서 만드는거라 매년 등급이 오르락내리락 해영..@.@
보험료산출은 개인의 보험가입이력+보유차종의 보험등급+동연령대의보험등급+보험사별평가등급 등 종합적으로 등급산출해서 계산되는거라 보험사마다 언제는 비싸고 언제는 저렴한 이유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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